728x90 반응형 SMALL 지식플러스,116 처음 보는 사이에 '이런 질문' 하면 호감도 확 높아진다 처음 보는 사이에 '이런 질문' 하면 호감도 확 높아진다 소개팅에 나간 진원 씨는 상대가 마음에 들었지만,겉도는 대화만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무슨 계절 좋아하세요?" "가을이요." "아~그럼 좋아하는 음식은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분위기가 싸해진 적도 많습니다. "세무사 공부한다며?" "응, 요즘 거의 새벽까지 공부해." "세무사 시험 하늘에 별 따기라던데." 회사에서 동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진원 씨가 말할 때만 대화가 끊기는 느낌입니다. "신축 사니까 좋은 점이 많아요." "과장님 아파트는 지어진 지 3년 넘지 않았어요? 3년 지났으면 구축 아니에요?" 진원 씨처럼 대화를 잘 이어나가지 못하고,어쩌다가 한 말이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아서 고민이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 2024. 12. 3. 아이가 독서에 흥미를 잃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아이가 독서에 흥미를 잃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 여기에 초등생 딸을 둔 지연 씨가 있습니다.어느 날 딸이 지연 씨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 나 이거 읽었는데 진짜 재밌었어." 아이가 보여준 건 얼마 전에 산 소설이었습니다. "아 진짜? 벌써 다 읽은 거야?" 딸은 엄마의 반응에 신이 나서 책에 대해 이것저것 더 말합니다. "응 이게 초반에는 스토리가 이러했는데 갈수록 이렇게 돼서 책을 덮을 수가 없었어." 지연 씨는 아이가 하는 대화에 맞춰 적절한 반응을 합니다. "책 주인공이 누군데?""그래서 마지막에 어떻게 됐어?""어떤 장면이 제일 재밌었어?" 엄마의 질문에 딸은 또 신나서 대답했지만 그 흐름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금방 흥미를 잃은 표정을 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지연 .. 2024. 11. 27. "우울증 걸린 아빠를 위해 일곱 살 아이가 쓴 일기" "우울증 걸린 아빠를 위해 일곱 살 아이가 쓴 일기" 제목 : 내가 자랑하고 싶은 사랑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우리 아빠이다. 아빠는 회사가 아주아주 먼 데도 성실하게 아무 말 없이 회사를 잘 다니신다. 아빠는 아침 6시에 나가셔서 저녁 7시가 넘어서 오시는데 가끔은 10시가 넘어서도 오신다. 나는 9시에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아빠는 다리가 튼튼해서 하나도 안 힘들다고 하셨다. 그러고는 나를 꼭 안아 주셨는데 좋았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고 싶냐면 나는 아빠처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빠처럼 튼튼한 다리로 매일 회사에 나가는 사람이 될 거다. 그래서 아빠가 나 대신 늦게까지 잤으면 좋겠다. 아빠 아프지 마세요. 내가 어른이 될 때까지. 1996년.. 2024. 11. 26. 말실수를 줄이고 어른스럽게 대화하는 10가지 방법 말실수를 줄이고 어른스럽게 대화하는 10가지 방법 1. "단순한 언어를 사용하라." 어려운 말이나 과장된 표현은 오해를 낳기 쉽다. 간단하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어른스러운 대화의 기본이다. 2. "감정을 과도하게 실지 마라." 감정이 격해지면 말이 앞서기 마련이다.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고, 차분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라. 이성을 앞세우는 것이 성숙한 대화의 핵심이다. 3.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라." 대화 중에 실수를 했을 때 인정하는 것은 어른스러운 대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변며하기보다는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상대방과의 신뢰를 쌓는 방법이다. 4.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생각 없이 나오는 말은 실수를 부른다. 잠시 멈추고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불필요한 말.. 2024. 11. 25. "폰 보다 잠드는 사람 90%가 겪는 신체 변화" 신경과 의사 경고 "폰 보다 잠드는 사람 90%가 겪는 신체 변화" 신경과 의사 경고 정아 씨는 친구에게 충격적인 메시지를 받았다. 만나면 휴대폰만 보는 모습에 실망했다며 이제 그만 보자는 내용이었다. ' 내가 그렇게 심했나? ' 정아 씨는 스마트폰 시간관리 앱도 깔아보고요즘 유행이라는 디지털 디톡스 캠프도 다녀왔지만 한나절도 안 돼서 원래 습관대로 돌아왔다. 아침에 눈뜨면 무의식적으로 스마트폰부터 확인하고잠들기 전에도 쇼츠 무한 스크롤을 하다가 새벽 늦게야 잠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중독적이라고 말하고 스마트폰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신경과학자이자 의사인 페이 베게티는 무조건 스마트폰을 금기시하는 것보다는스마트폰의 기술을 이용하여 .. 2024. 11. 22. 듣자마자 바로 기분이 나빠지는 다섯 가지 말투 듣자마자 바로 기분이 나빠지는 다섯 가지 말투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어떤 말투는 듣는 순간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심지어 관계까지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특정한 말투나 어조가 우리의 감정을 어떻게 뒤흔드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고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 글에서는 듣자마자 바로 기분이 나빠지는 다섯 가지 말투를 살펴보려 합니다. 어떤 말투가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지,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관계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말투는 그 사람의 감정과 태도를 반영하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는 것은 소통의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함 감정을 지키기 위해,어떤 말투가 특히 불쾌감을 주는지 함께 알아.. 2024. 11. 21. 나를 평가하고 지적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나를 평가하고 지적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우리는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할 때 '장점이자 단점' 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예를 들자면 소심한 성격은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지만,그만큼 신중하다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예민한 성격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그만큼 꼼꼼하기도 하죠. 사람의 성향은 그 어느 것이든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누군가 나에게 "너는 소심한 게 문제야", "너는 너무 예민한 게 문제야"라고 이야기하더라도거기에 주눅들 필요 없습니다. 그런 충고를 가장한 비난에 흔들려 억지로 스스로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나는 나 자신으로 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단편적인 모습만으로 쉽게 판단하는 사람들을 멀리하세요. 나에게 들.. 2024. 11. 20. "바가지 결혼 지겹다" 해외로 등돌리는 예비부부들...요즘 뜨는 웨딩 명소 "바가지 결혼 지겹다" 해외로 등돌리는 예비부부들...요즘 뜨는 웨딩 명소 최근 몇 년간 결혼식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미뤄뒀던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면서 웨딩 업계 전반의가격이 상승해 '웨딩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화려한 결혼식 대신,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결혼식 비용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이국적인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친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스카이캐스너가 최근 18세 이상의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 2024. 11. 19. "집에 '이 물건' 많으면 재물복 다 달아납니다" 풍수전문가 조언 "집에 '이 물건' 많으면 재물복 다 달아납니다" 풍수전문가 조언 장풍득수 藏風得水 풍수는 '바람을 막고 물을 얻는다'는 의미로자연의 법칙을 활용해 삶을 풍족하게 만드는 생활 철학이다. 미신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잇지만 수천 년 젙부터 지금까지부자들과 사회지도층이 누려 온 생활 비법이다. 풍수적으로 좋은 공간에서 잘 살 수 있는 이유는 그곳에 있는 좋은 '기운'때문이다. '배산임수'를 명당이라고 하는 이유 역시 뒤에 있는 산과 앞에 흐르는 물이하늘과 땅의 기운을 잘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인에게 집은 자산 증식 수단에 불과하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월세로 잠깐을 살더라도 그 공간에서 잘 지내면 좋은 운을 쌓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내 집.. 2024. 11. 18. 이전 1 2 3 4 5 ··· 1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