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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112

주식에서 '숏'과 '롱' 어떤 의미일까? 주식에서 '숏'과 '롱' 어떤 의미일까?  주식 용어 중 '롱 포지션' '숏 셀링'이라는 말이 있죠.영어 스펠링이 짧다는 숏(shot), 길다는 뜻의 롱(long)과 같아요.주식에선 어떤 뜻일까요? 기본적인 용어이니 꼭 알아두면 좋아요.    숏 short, 매도를 뜻해요 주식 시장에서 '숏'은 '주식을 판다' 또는 '주가 하락에 베팅한다'는 뜻이에요.숏 셀링(short selling), 셀 숏(sell short)으로 많이 쓰이죠. 숏 셀링은 공매도를 말해요.공매도의 공 '공(空)'은 비어 있다는 뜻, 즉 내 손에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예요.어떤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팔겠다고 '매도 주문'을 하는 거죠. 현재 10만 원인 A주식의 가격이 곧 하락할 듯한 상황이라 가정할게요.공매도 투자자 김씨.. 2024. 4. 2.
송아지에 투자한다? 소액으로 재미있게 '조각 투자' 송아지에 투자한다? 소액으로 재미있게 '조각투자'  최근 조각 투자가 유행이예요.음악 저작권, 미술품 등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식인데요.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의 점검으로 사실상 중단됐다가 요즘 다시 뜨고 있죠. 수익을 내는 방식, 주의할 점 등을 알려드릴게요.    다양한 투자 대상, 형태는 비슷해요 조각 투자 상품은 다양해요.음악 저작권부터 미술품, 꼬마 빌딩, 송아지까지 투자 가치가 있는 각가지 대상에 투자하죠.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덕에 조각 투자는 금세 인기를 끌었어요. 상품은 각양각색이라도 투자의 형태는 비슷해요. 미술품을 예를 들어 볼까요?투자자 개인이 직접 미술품을 사는게 아니예요 조각 투자를 운용하는 중계 업체(플랫폼)가 미술품을 미리 사고,여러 투자자에게 이 상품의 소유권을 조각조각 .. 2024. 3. 19.
내 전세금 지키고 싶다면? 전세권 설정VS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내 전세금 지키고 싶다면? 전세권 설정VS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전세권 설정 전세권 설정은 '제가 집을 빌리는 사람입니다'라고 서류에 표시하는 거예요.전세금 받을 권리를 등기에 명시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죠.전세권을 설정해 두면 전세보증금과 관련해 문제가 생겼을 때 다른 채권자보다 먼저 변제 받을 수 있어요.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해요 집주인의 동의 없이 할 수 없어요.등기부등본에 전세권 내용을 기재하는 과정에서임대인의 주민등록 초본,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기권리증이 필요하기 때문이죠.권리를 명시한다는 점에서 확정일자, 전입신고와 같은 효력이 있지만,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달라요.  수수료가 비싸요 전세권 설정에 드는 비용은 대체로 임차인이 부담해요.등록세, 지방교육세, 등록 수수료,.. 2024. 3. 14.
주식 할때 꼭 알아야 하는 PER 완전 정복! 주식에 투자 중이라면 저펑가된 주식을 골라 싸게 사고 싶을거예요.그러려면 주식의 밸류에이션, 즉 가치를 파악해야 합니다.이렇게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몇 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PER도 그중 하나죠.  가장 쉽게 PER 이해하기 주식 투자를 해 본 사람은 한 번쯤 PER를 들어봤을 거예요.한 기업의 가치와 적정 주가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원래 이름은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 비율입니다. PER를 알려면 기업이 원래 얼마를 갖고 있는지, 지금은 수익을 얼마나 내는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 1,000만 원을 들여세운 회사가 있습니다.이 회사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수익은 100만 원. 그러면 이 회사의 전체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자본금이 1,000만 원이고, 1..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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