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게 어필? 이렇게 할수록 더 멀어진다
요즘 연애 예능들이 참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연애, 이성에 대한 관심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출연자들을 보면 때로는 응원하게 되기도 하고
때로는 안타깝기도 합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이성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모습이 아쉬울 때가 있는데요.
이런 노력은 오히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더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사람인 척 하기
내가 특별한 사람이고 독특한 면이 있어야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굳이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특이한 면을 어필하려 노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먹지 못하면서 많이 먹는 척 한다던가
나는 남들과 다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깨인 사람이다 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다른 평범한 사람들을 폄하하는 경우 등이겠죠.
세상엔 독특한 사람보다 나와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에게
편안함과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사실 더 많습니다.
수요 없는 애교 부리기
애교라는 단어, 문화는 도대체 누가 만들어냈을까요.
쓸데 없이 애교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척, 사랑스러운 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부러 혀가 짧은 발음을 하거나
웃으면서 때리는 등의 스킨십을 시도하거나, 말도 안되는 억지를 쓰면서 귀여운 척 넘어가려는 태도는
귀엽게 보인다기 보다는 지적인 면이 결여된 것처럼
혹은 너무 절박한 사람처럼 보이기 쉽습니다.
뻔히 보이는 거짓말하기
권모술수를 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A와 B에게 서로 다르게 이야기하며 분란을 조장하고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 한다거나
자존심이 상할까봐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괜히 다른 이유를 대는 가식적인 모습은 사실 더욱 없어보입니다.
감정에 솔직하고 이를 당당하게 드러내는 편이 훨씬 더 쿨해 보입니다.
출처 - 큐피트 타로
'지식플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건강한 사람은 헤어지고 '이렇게' 행동합니다 (3) | 2024.09.20 |
---|---|
우리 엄마 아빠는 매일 싸워요, 잦은 부부싸움 아래 자란 아이의 마음은? (3) | 2024.09.06 |
나이 들수록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의 싸한 말습관 TOP4 (0) | 2024.08.30 |
중독의 다양한 유형과 증상들 (5) | 2024.08.29 |
반복적으로 삶이 꼬이는 사람들은 '이 3가지' 모릅니다 (2)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