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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

나이 들수록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의 싸한 말습관 TOP4

by 지에스플러스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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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의 싸한 말습관 TOP4


 

 

'종업원을 막 대하는 사람'

 

'비하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부탁해서 받아줬더니 점점 호구 취급하는 사람'

 

'다른 사람앞에서 은근히 돌려서 조롱하는 사람'

 

 

 

 

잘 지내던 사람과도 어느 순간 싸한 느낌이 올 때가 있다.

 

'내가 예민했나..? 실수였겠지..?'

싶어서 다시 믿어 보려고 해도

그사람은 같은 행동을 반복할 것이다.

 

물론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 건 피해야겠지만,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특유의 싸한 느낌이 반복된다면 그 느낌을 믿는 것이 현명하다.

 

왜냐하면, 언뜻 흘러나오는 순간의 말이나 행동이 사실은 그 사람의 본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싸한 느낌은 수십 년이 넘는 각자의 인생이 갈고닦은,

빅데이터에서 울리는 위험신호이기 때문이다.

 

그 싸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는 게 아니라,

나와 안 맞는 사람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나하고 안 맞는 사람은 결국 내가 제일 잘 안다."

 

 

현대의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천재들에게 준 철학자로

고독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뽑힌다.

 

쇼펜하우어는 삶을 저주하면서도 그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켜

그 독한 조언으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희망으로 인도했다.

 

 

 

 

그런 쇼펜하우어는 자신과 안 맞는 사람과 잘 맞는 사람을 구분하는 쉽지만 확실한 기준도 제안했는데,

 

바로 소문을 대하는 태도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적과 동지를 구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문이다."

 

 

"나의 불행한 소문을 들으면 타인에게 떠벌리려 하는가, 나를 지켜주려 하는가

이에 따라 적과 동지를 구별하면 된다."

 

 

"나의 행복한 소문을 들으면 질투하며 깍아내리려 하는가,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하려 하는가.

이에 따라 적과 동지를 구별하면 된다."

 

 

추종과 아첨을 우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이 우정을 확인하는 선의로 추종과 아첨을 바란다.

 

추종과 아첨만으로 나의 권리가 확보되는 것도 아니고 그만한 지위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아첨하는 자가 원하는 것은 오직 친밀한 웃음을 내세워 당신을 지배하려는 것뿐이다.

 

 

 

 

출처 -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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