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심리학자가 말하는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과정'

하버드 심리학자가 말하는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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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소중한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버드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심리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관계가 왜 그리고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글에서는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의 다양한 단계를 살펴보고,

그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관계의 변화는 종종 미세한 신호로 시작되며, 이를 간과할 경우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관계를 회복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자고요!

 

 

 

 

1. 미워하는 사람을 생각하느라 내 할 일을 못하게 된다

 

2. 그런 감정에 휩싸여 잠도 제대로 못 이룬다

 

3. 복수심에 불타는 감정으로 긍정이 사라진다

 

4. 과거에 사로잡혀 새롭게 다가오는 행복을 맞이하지 못한다

 

5. 부정적인 모습으로 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된다

 

6. 호의를 베푸는 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7. 아무 말 하지 못하고 버티다 혼자 감정 소모를 한다

 

8. 화가 나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자신을 원망하며 미워한다

 

9.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10. 그렇게 곁에 남아있던 소수 사람들도 자신을 떠난다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은 타인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모르고 남을 탓하는 사람들 천지다.

 

사람이 미워지기 시작하면

 

극단적인 형태의 결말을 맞이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미움의 가장 큰 해악은 내 일상을 사랑하기 어렵게 된다는 데 있다.

 

상처를 준 상대방에 대한 미련을 갖고 살아가기 보단

적절하게 관계를 끊어내고 더 좋은 사람을 고대할 줄도 알아야 한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이 많은 만큼 좋은 사람도 많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나를 미워하면 안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 맑은 영혼을 위해서다.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과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롯이 나를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나면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명확해진다.

 

나를 더 사랑해라.

 

그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도 자연스레 나타날 것이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자기애로부터 시작된다.

 

 

 

책<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中

 

 

 

 

 

출처 - 깊고 넓은 출판사 딥앤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