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었던 최악의
생활 습관 7가지
1. 스케줄을 너무 빽빽하게 짜는 습관
일상의 무료함을 견디지 못해서 의미 없는 약속을 잡고 뒤늦게 후회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조금의 여백도 없이 일상을 사는 건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억지로 사는 것임을.
가장 나다울 수 있는, '나' 혼자만의 시간은 항상 남겨두자.
2. 강박에 가까운 자기관리
건강은 '적당함'에서 오는 것이다.
운동과 식단도 적당하지 못하면 자기관리가 아니 자기파괴다.
남들과 비교해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다.
남의 얼굴로 살아봐야 마음만 허탈하다.
평생 아껴야 할 하나뿐인 내 몸, 내 얼굴
적당히 관리하고, 마음껏 사랑하자.
3. 나의 즐거움을 사치로 여기는 태도
몇 푼 더 아껴보려고 나만의 즐거움을 습관적으로 무시하고 속박했다.
그런데 나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야말로
그때가 아니면 느낄 수 없고, 돈 따위로 가치를 매길 수 없이 고귀한 것이다.
그러니 동전 몇 푼 아끼다가 즐거운 기분을 놓치지 말고 가끔은 여유를 만끽하자.
4. 유행에 대한 지나친 관심
유행은 들바람과 같아서 세상을 겉돌다가 사라지고 잊을 만하면 또다시 돌아온다.
쉽게 변하고 쉽게 사라질 것에 집착하고 신경쓰면 돈과 시간을 의미 있게 쓸 수 없다.
유행에 어두워도 괜찮다. 오히려 어두워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지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5.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오래 내 옆을 지킬까.
평생 갈 줄 알았던 우정도, 함께 늙어갈 줄 알았던 가족도
내 육체만큼 내 옆을 지키지 못한다.
그러니 그들에게 미움받는 게 두려워서 '나' 자신의 존재감을 지우지 말자.
6. 감정을 폭식하려는 습관
뭐든 적당한 게 좋다.
혼자 너무 외로워서도 안 되지만, 둘이 너무 사랑해서도 안 된다.
너무 슬픈 감정도 독이지만, 너무 기쁜 감정도 독이 된다.
걸을 때 한 발 한 발 조심하듯이 마음의 균형도 항상 잘 잡아야 한다.
7. 나쁜 기억을 곱씹는 습관
인간은 생각 하나로 살 수 있고, 생각 하나로 죽을 수도 있는 존재다.
그래서 어떤 생각은 날카로운 칼로 베듯이 단숨에 끊어낼 줄 알아야 한다.
자꾸만 나쁜 기억이 떠올라 괴로울 땐 씹던 생각을 그대로 삼키지 말고 시원하게 뱉어버리자.
출처 - 책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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