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도 말해줘"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5가지

"단점도 말해줘"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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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생각에는 차이가 있다는 건 다들 안다.

 

연애만 해도 남자와 여자는 같은 상황을 놓고 다르게 생각해 다투는 일이 허다하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와 같은 베스트셀러가 인기를 끈 이유다.

 

그러나 우리는 연인이든 배우자든 상대방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와 관련된 미국 건강사이트 웹엠디(WebMD)의 자료를 바탕으로

여자들이 남자에게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 소개했다.

 

 

 

 

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여자친구나 아내가 현재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만은 아니다.

 

여자들은 원래 애정 전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 무슨 일이 잘 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다.

 

대화는 두 사람 사이의 친밀감을 강화하는 요소로,

솔직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는 두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들어준다.

 

 

 

 

외모에 신경 쓰자

 

여자들은  자기 만족을 위해서라도 꾸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남자들은 다른 것에 집중하면 외모에 신경쓰는 것을 까먹곤 한다.

 

특히 아무리 오래된 여자친구나 배우자더라도 외모와 옷차림을 계속 신경쓰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긴 하다.

 

 

단점을 숨기지 말자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여성들은 자신의 고민이나 단점에 대해 공유하며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곤 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약점이나 부족한 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린다.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파트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고민상담할 땐 공감하고 들어주기

 

남자들은 문제 해결과 더불어 목적 지향적이다.

 

여자친구나 배우자가 회사에서 힘든 일, 친구와 싸운 일을 이야기 할 때

꼭 해결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조언이 아니라 들어주길 원해서 입을 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결보다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해주려는 시도를 해주는 것이 여성들이 진짜 바라는 바다.

 

 

 

 

세 번째 데이트는 침실로 가는 열쇠가 아니다

 

세 번의 데이트 후에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규칙은 도시 괴담이다.

 

여자들은 성관계를 가질 시점을 정해두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성관계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 번의 데이트를 원할수도 있다.

 

기본적인 규칙으로는 관계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출처 - 조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