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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기초17

골프, 퍼팅 시 공의 위치 쇼트 퍼트와 롱 퍼트 시 자세 아주 짧게 가는 쇼트 퍼트를 할 때는 공을 오른발 앞에 두는 것이 유리하고, 롱 퍼트 때는 왼발 쪽이 유리하다.그러나 이것도 사람에 따라 모두 달라서 결국 자기가 편한 쪽을 택하는 게 가장 좋다.    퍼팅을 잘하는 데 공의 위치가 무척 중요하다. 공이 스탠스에서 너무 멀거나 가깝지 않게 연습해 보자.  퍼팅 시 위치, 공의 위치 잡기에 따른 두 가지 포인트 1. 공을 자연스러운 위치에 놓고 어드레스한 후 또 다른 공을 집어 왼쪽 눈 아래에서 떨어뜨려 보자.먼저 놓은 공 위로 정확하게 떨어져야 한다. 2. 퍼터를 들고 코끝에서 내려다본다. 퍼터 헤드가 바닥에 있는 공을 가리면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다.자연스럽게 이런 위치가 나올 때까지 계속 확인하면서 어드레스를 고친다. .. 2024. 11. 22.
골프, 퍼팅의 그립과 올바른 자세_[VELCAN] 퍼팅의 그립 스트로크에서의 손목 사용스트로크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은 그립이다.그린이 느리던 예전에는 손목을 쓰는 기술을 많이 썼지만 현대식 그린은 대부분 아주 빨라서 손목으로퍼팅한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스트로크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일관성 있는 감각을 느끼기가 어려워진다.특히 압박감을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큰 어깨 근육보다는 작은 손 근육들이 더 긴장하게 된다.  성공적인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서는 클럽의 그립을 어떻게 잡는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립은 테크닉과 감각, 편안함을 결정한다. 편안하고 안정된 그립으로 손에서 퍼터가 견고하게 쥐어지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좋은 그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그만큼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그립의 포.. 2024. 7. 16.
골프, 코킹 만들기_[VELCAN] 코킹이 되는 이유코킹은 다운 스윙 시 헤드 스피드를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그래서 비거리를 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골프의 백 스윙에서 코킹은 클럽의 가속도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코킹의 시점은 어디서부터 일까? 백 스윙에서 올바른 코킹의 시점은 백 스윙 시작부터이다.코킹 동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동작이 아니며,백 스윙 시작부터 정점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하는 동작이기 때문이다.    코킹 시점이 중요 코킹의 시작을 필요 이상으로 빨리하거나 반대로 너무 늦게 하는 골퍼들은 문제가 많다. 코킹 시점이 너무 빨라지면 클럽 샤프트가 백 스윙 톱에서지면과 평행이 되지 못하고 오버 스윙 될 확률이 높아진다. 백 스윙 시 코킹 시점이 늦어지면, 톱에서 클럽이 출렁거리게 되어 .. 2024. 7. 1.
골프, 쿼터 스윙 배우기_[VELCAN] 똑딱이 스윙 쿼터 스윙은 일명 '똑딱이'라고도 불린다.처음부터 멋지게 휘두르는 풀 스윙을 기대한 사람에게 똑딱이 연습은 지루하고 민망하기만 할 테지만이 쿼터 스윙이야말로 초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연습이다.마음을 비우고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쿼터 스윙(Quarter swing)은 일명 1/4스윙 또는 똑딱이 스윙이라고도 불리는 골프의 기본 동작이다. 어깨와 팔의 모양이 삼각형을 확보한 채 스윙하는 것으로, 클럽헤드의 움직임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쿼터 스윙에 쓰는 7번 아이언은 아이언 클럽 중에서 중간 클럽으로나중에 아이언이나 쇼트 아이언을 사용할 때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한 채 스윙한다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꿈치의 안쪽이 정면을 향하며 왼쪽 겨드랑이가 붙어 .. 2024. 5. 29.
골프, 그립 잡는 방법_[VELCAN] 그립의 중요성 그립은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처음에 잡은 그립에 익숙해진 뒤에는 다른 그립으로 바꾸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현대 스윙에 많은 영향을 끼친 벤 호건은 "그립은 스윙의 70%를 차지한다."라고 했다.   골프는 클럽을 이용하여 공을 치는 운동이다. 그러므로 골프는 사람과 클럽을 연결하는 그립에서부터 시작된다.그립은 작은 변화에도 스윙과 구질이 크게 변하므로 처음부터 잘 익혀야 한다. 그래서 많은 골프 지도자가 그립의 중요성을 처음부터 강조한다.    클럽을 적절히 제어하는 게 포인트 그립은 골퍼의 신체 운동, 즉 신체의 힘과 에너지를 클럽으로 전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좋지 않은 그립을 사용한다면신체의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왼손과.. 2024. 5. 20.
벙커 샷의 어드레스_[VELCAN] 브리티시 오픈 첫 개최지인 스코트랜드 프레스트위크에도 벙커가 많다.그 외에도 유명한 벙커로는 지옥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인트 앤드루스의 '헬 벙커',무덤이라는 병명을 가진 머슬버러의 '더 그레이브스',분화구라는 별명을 가진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더 크레이터' 등이 있다.  만일 골프가 영국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있는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면모래 벙커가 게임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세인트 앤드루스의 '올드 코스'처럼 초창기 콜프 코스는 대부분 해안의 모래펄이었다.모래뿐이던 토양이 해수명이 낮아지면서 강한 바닷바람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저습지와 언덕그리고 험난한 능선이 형성된 것이다. 세인트 앤드루스의 강한 바람에 노출된 이 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지였.. 2024. 5. 16.
골프, 홀인원을 위한 전략 알아보기!_[VELCAN] 많은 골퍼가 '홀인원은 운이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운도 자신만의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얻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는 누구일까? 자료를 찾아보니 노먼 맨리라는 미국의 전설적인 골퍼는 홀인원을 59회나 기록했다고 한다.이런 사실만 들으면 홀인원이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것이다.    홀인원을 할 확률은? 홀인원의 확률은 어느 정도 될까? 에 실린 기사를 보면 150야드의 거리에서 투어프로의 홀인원 확률은 1/3,000 정도가 되며,싱글 골퍼들의 홀인원 확률은 1/5,000 정도라고 한다. 초보자의 홀인원 확률이 1/12,000 정도라고 하니 확률적으로만 봐도 홀인원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라운드, 즉 18홀을 돌면서 파3 홀은 아웃 코스 2번,.. 2024. 5. 3.
골프, 뒤땅 치기의 원인과 해결 방법_[VELCAN]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게 우선 뒤땅을 치게 되면 한 타를 더 쳐야 하는 것은 물론 다음 샷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토핑과 뒤땅 모두 티 샷을 잘 쳐 놓고 세컨드 샷을 핀에 붙이려 할 때나 버디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때 많이 발생한다. 여러 가지 분석적인 요인이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심리적인 상태이다. 욕심이 앞서기 때문에 스윙의 기본이 흔들리는 것이다. 임팩트 순간에는 체중의 60% 이상이 왼발로 옮겨져야 한다. 그런데 그 반대인 오른발에 체중이 많이 남거나 다운 스윙 시 오른쪽 어깨가 너무 처지면 뒤땅이 발생한다. 퍼 올린 잔디는 두껍고 공은 코앞에 떨어지는 팻 샷(Fat shot) 그리고 실수한 샷의 70%가 뒤땅을 찍는 것이며 나머지 30%가 토핑과 생크(Shank)이다. 뒤땅의 원인은 부.. 2024. 4. 23.
알아두면 재미있는 골프의 특성_[VELCAN] 골프는 공식적으로 심판이 없는 스포츠이다. 골프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갸우뚱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프로들간 경기에서도 조정자는 있지만 심판은 없다. 또 스코어를 적는 스코어 카드의 기록과 제출이 온전히 선수의 몫으로 돌리고 있을 정도. 다만 선수는 신사도에 따라 이를 충실히 수행한다면 된다는 게 전 세계 공통된 방식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골프는 신사도 강조가 곧 에티켓으로 이어지며 이 에티켓을 고의로 어기면 골프계에서 영구 추방될 수도 있다. 물론 제도적인 영구 추방 같은 경우는 없다시피 하지만 축구에서의 레드카드와 같이 해당 오픈의 총 라운드를 회수할 수도 있을 만큼 처벌 강도가 크다. 골프는 현장에 있는 갤러리들이나, 방송으로 시청하는 시청자들까지 그 경기를 보고있는 모든 사람이 심판이 될 수 ..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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