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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잡는 방법_[VELCAN]

by 지에스플러스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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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중요성

 

그립은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에 잡은 그립에 익숙해진 뒤에는 다른 그립으로 바꾸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현대 스윙에 많은 영향을 끼친 벤 호건은 "그립은 스윙의 70%를 차지한다."라고 했다.

 


 

 

골프는 클럽을 이용하여 공을 치는 운동이다.

 

그러므로 골프는 사람과 클럽을 연결하는 그립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립은 작은 변화에도 스윙과 구질이 크게 변하므로 처음부터 잘 익혀야 한다.

 

그래서 많은 골프 지도자가 그립의 중요성을 처음부터 강조한다.

 

 

 

 

클럽을 적절히 제어하는 게 포인트

 

그립은 골퍼의 신체 운동, 즉 신체의 힘과 에너지를 클럽으로 전달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다.

 

아무리 좋은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좋지 않은 그립을 사용한다면

신체의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왼손과 오른손 그리고 사람과 클럽이 일체가 되어 클럽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것이

그립 잡는 방법의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립은 거리, 방향, 스윙 폼에 영향을 미친다.

좋은 그립이란 스윙 과정에서 '손의 역할을 가능한 줄여 몸의 회전에 의한 스윙을 만드는 그립'이고

나쁜 그립은 '손의 역할을 너무 강조하고 손으로 클럽을 컨트롤 하는 그립'이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1. 물이 손 안으로 스며들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게는 잡되 강하게는 잡지 않는다.

그림 2. 왼손의 집게손가락 두 번째 마디를 기준으로 그립의 중간 부분을 왼쪽 손바닥 위에 사선으로 얹는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3. 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 방향 순서대로 그립을 잡는다.

그림 4. 엄지손가락 아래 도톰한 부분을 안으로 말 듯이 잡는다.

 

 

왼손으로 시작해서 오른손까지

 

그립을 처음 잡을 때는 항상 왼손부터 잡는다.

 

예전에는 왼손 집게손가락부터 잡았지만 현대 골프 스윙에서는 왼손의 손가락 부분을 기준으로

5, 4, 3, 2번째 손가락을 순서대로 대각선 방향으로 잡는다.

엄지 위의 도톰한 부분(화살표)을 안으로 말 듯이 잡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오른손 1번 사진처럼 왼손과 박수를 치듯 맞대고 왼손의 순서처럼 잡는다.

 

왼손과 오른손은 1번 사진처럼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2번 사진처럼 엄지와 검지와 만나는 지점이

확실히 붙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왼손과 오른손이 밀착되어 일체감을 높이고 골프 스윙 중에

이 모양을 하지 못한다면 좋지 않은 그립이며, 좋은 스윙을 하지 못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왼손 엄지를 1cm 당겨 잡으면 그립감이 견고해진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1. 왼손과 오른손은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2. 오른손은 사진처럼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지점이 확실히 붙어 있어야 한다.

 

 

그립의 종류

 

그립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오른손의 새끼손가락과 왼손의 집게 손가락의 모양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2번 사진은 오버 래필(overlapping) 그립, 3번 사진은 인터 로킹(interlocking) 그립,

4번 사진은 베이스볼(baseball) 그립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오버 래핑, 여자는 인터 로킹 그립,

나이가 많이 드신 분 또는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베이스볼 그립을 많이 쓴다.

 

오버 래핑 그립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그립으로 바든 그립이라고도 한다.

이 그립의 창시자가 영국의 유렵 골퍼 해리 바든이기 때문이다.

남성 골퍼들에게 잘 맞다.

 

인터 로킹 그립은 손가락이 짧거나 힘이 없는 어린아이나 여성이 많이 쓰며,

이 그립을 쓰는 유명 골퍼로는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가 있다.

 

인터 로킹 그립은 손에 힘을 주기가 어려우며 손가락 마디끼리의 마찰로 손가락의 심한 고통을 수반하기도 한다.

 

베이스볼 그립은 어린 학생들이 클럽을 제어할 힘이 없을 때 사용하는 그립법이다.

공을 멀리 보낼 수 있지만 방향이 정확하지 않다.

 

 

그립의 악력은 치약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그립을 잡을 때는 클럽과 손이 따로 놀지 않도록 일체감이 느껴지게 잡아야 한다.

 

특히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밀착시켜 잡는 것이 중요하다.

그립의 악력은 골퍼마다 차이가 있지만 치약을 짰을 때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너무 꽉 잡으면 손목의 회전에 방해를 줄 수 있고 또한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클럽을 놓치거나

클럽에 힘을 전달 할 수 없으므로 적당하게 힘을 준 정도가 좋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1. 치약을 쥐었을 때 내용물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은 정도의 악력이다.

그림 2. 오버 래핑 그립.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왼손 집에손가락의 관절과 맞물리게 한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3. 인터 로킹 그립. 오른손 새끼 손가락과 왼손 집게손가락을 겹쳐 쥔다.

그림 4. 베이스볼 그립. 야구 그립을 잡듯이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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