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VELCAN

골프, 쿼터 스윙 배우기_[VELCAN]

by 지에스플러스 2024. 5. 29.
728x90
반응형
SMALL

 

 

 

똑딱이 스윙

 

쿼터 스윙은 일명 '똑딱이'라고도 불린다.

처음부터 멋지게 휘두르는 풀 스윙을 기대한 사람에게 똑딱이 연습은 지루하고 민망하기만 할 테지만

이 쿼터 스윙이야말로 초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연습이다.

마음을 비우고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쿼터 스윙(Quarter swing)은 일명 1/4스윙 또는 똑딱이 스윙이라고도 불리는 골프의 기본 동작이다.

 

어깨와 팔의 모양이 삼각형을 확보한 채 스윙하는 것으로, 클럽헤드의 움직임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쿼터 스윙에 쓰는 7번 아이언은 아이언 클럽 중에서 중간 클럽으로

나중에 아이언이나 쇼트 아이언을 사용할 때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한 채 스윙한다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꿈치의 안쪽이 정면을 향하며 왼쪽 겨드랑이가 붙어 있어야 한다.

 

오른팔에 힘을 넣지 말고 어꺠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하며 왼팔의 주도로 백 스윙을 시작한다.

임팩트(Impact) 시에는 공을 보면서 어드레스 자세에서 공을 타격한다.

 

 

백 스윙에서 피니시까지 똑같은 리듬으로 천천히 스윙한다

 

하체를 고정하고 쿼터 스윙 시 팔의 회전을 알기 위해서는 양 무릎을 단단히 고정한 채 스윙해야 한다.

 

또한 힘이 들어가지 않게 테이크 백(Take back)에서 피니시까지 똑같은 리듬으로 천천히 스윙한다.

 

백 스윙 때 양 팔꿈치를 굽히지 않으며 어깨의 회전 느낌으로 클럽을 올려야 한다.

임팩트에서 팔로 스루까지도 양쪽 팔꿈치를 편다.

 

이때 의식적으로 공을 띄우려고 하면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거나 

왼쪽 팔꿈치가 뒤로 빠져나가면서 왼팔이 닭 날개 모양의 스윙이 돼 버려 어꺠의 삼각형이 무너진다.

오른손으로 치려고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손목을 사용하면 페이스 면이 열리므로 주의해야 한다.

 

클럽 페이스가 열리면 슬라이스(Slice)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쿼터 스윙 배우기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1. 스윙 포인트 : 어깨와 팔이 삼각형을 유지한다.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꿈치 안쪽이 정면을 향하게 한다.

왼쪽 겨드랑이를 붙이고 오른팔에 힘을 뺀다.

 

2, 3 스윙포인트 : 시계추가 움직이듯 자연스럽고 일정한 속도로 공을 친다.

 

 

양발과 머리를 고정한 채 스윙한다

 

오른쪽 허리까지 백 스윙하고, 왼쪽 허리 높이까지 좌우대칭이 되게 팔로 스루한다.

 

오른쪽 허리에서 왼쪽 허리까지 스윙할 때 양발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해야 하며

머리 위치도 어드레스에서 피니시까지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스윙해야 한다.

 

목 뒤 중심부(척추)는 중심축이 되어 어깨의 회전으로 채를 휘두르며

가슴으로 스윙한다는 느낌으로 팔로 스루가 되었을 때 머리는 공이 사라진 지점을 그대로 응시한다.

 

톱의 위치는 그립이 오른쪽 허리에 왔을 때이며 이때 왼손 등과 클럽 페이스 면은 정면을 바라보게 한다.

피니시 위치는 왼쪽 허리 부근이며, 오른손 등은 정면이나 하늘을 보게한다.

 

 

 

 

클럽 페이스 중심부의 감각을 느낀다

 

클럽 페이스(타면, club face) 중심부에 공이 맞는 순간의 감각을 익혀야 한다.

 

클럽 페이스 중심부에 공이 맞으면 손에 전달되는 느낌도 부드러우며 공도 가장 멀리 날아간다.

 

클럽 페이스의 중심은 클럽에 따라 달라지는데,

자기가 사용하는 클럽의 중심을 알려면 샤프트(shaft)의 넥(Neck) 가까운 부분을 쥐고 가볍게 공을 때려 본다.

 

이때 가장 손에 충격이 적은 부분이 바로 중심부이다.

 

여러번 공을 때려 임팩트(Impact)의 저항이 적은데도 공이 잘 날아가는 곳을 익히고,

연습을 거듭해 그 느낌을 몸에 체득해야 한다.

 

주의점은 팔에 힘을 넣지 않고 어깨의 회전으로 스윙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중심을 벗어나는 확률이 낮아 좋은 임팩트가 된다.

 

만약 공을 곧바로 대려 올리려고 하면 클럽 페이스가 위를 향한 상태에서 임팩트가 되기 때문에

헤드의 중심보다 아랫부분을 때리기 쉬운 토핑이 발생하고,

반대로 오른손을 이용하여 공의 위에서부터 눌러 때려 넣으려고 하면

클럽 페이스가 닫힌 상태에서 공을 치게 되어 중심보다 윗부분을 타격하게 된다.

 

 

쿼터 스윙 배우기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1. 공을 치고 나서도 그립이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한다.

 

그림 2. 클럽 페이스 중심부에 공을 맞추는 연습을 해야 공이 일정하게 가장 멀리 날아간다.

 

 

 


 

[VELCAN] 공식 홈페이지

 

 

벨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벨켄 라린 컬렉션의 골프용품을 살펴보고 아이언커버와 클러치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보세요.

velcan.co.kr

 

[VELCAN] 공식 스마트 스토어

 

 

벨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벨켄 공식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