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는? 밥상 위 발암물질 5가지!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는? 밥상 위 발암물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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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밥상은 건강의 첫 단추다." 라는 말 아세요?

 

100년 건강은 밥상에서 시작되는데요.

 

3,40대를 거쳐 노화가 진행되는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음식에 대한 고민과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특히 자주 먹는 음식 중 해로운 독소가 들어있다면?

 

간수치가 높은 이유가 되기도 할뿐더러 간암이나 염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밥상에 자주 올리면 안 좋은 음식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 이런 음식 주의하세요!

 

１. 생선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 해로운 독소 음식 첫 번째

 

과한 생선 섭취입니다.

 

사실 생선은 단백질과 더불어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한 장수 식단이죠.

 

하지만 오늘날에 들어 생선의 너무 잦은 섭취는 주의해야 하는 음식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수은 같은 중금속과 바다의 오염 때문입니다.

 

특히 생선을 통해 섭취되는 중금속은 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서

 

언어, 인지, 시력 등 인체 전반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최대한 적절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죠.

 

2017년 식약처에서는 일반 어류와 대형 어류의 적정 섭취 권장량을 발표하게 됩니다.

 

고등어 같은 일반 어류는 1우일 동안 400g 이하로 섭취,

참치 같은 대형 어류는 1주일 동안 1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죠!

 

고등어 한 마리가 약 400g 정도가 되고

참치 100g은 핸드폰 크기 정도가 됩니다.

 

생각보다 권장되는 일주일 생선 섭취량이 양이 많지 않습니다.

 

생선은 적절히 먹으면 좋지만 아쉽게도 과도한 섭취는 해독해야 할 부담이 몸에 생길 수 있어서

꼭 고민해 보셔야 할 문제입니다.

 

 

 

 

2. 배달음식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 해로운 독소 음식 두 번째

 

배달음식입니다.

 

요즘 밥하기 귀찮아서 찜이나 탕, 찌개, 고기, 중식 등 여러 가지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배달음식은 당류가 많고 자극적이고 나트륨과 조미료를 많이 쓰기 때문에 체내 복부지방,

지방간을 유발하기 쉽고 이로 인해 간 수치가 높은 이유의 간접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플라스틱 용기, 램 등 환경호르몬 노출 위험 때문도 있습니다.

 

기름지고, 뜨거운 음식이 플라스틱이나 비닐에 노출되거나 직접 닿을 때

환경 호르몬이 나올 환경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랩 주의사항에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의 직접 접촉을 피해주세요.

라고 적혀있고요.

 

실제로 업소용 랩 소재는 열에 약한 폴리염화비닐수지가 많습니다.

 

요즘 갑상선, 유방암, 전립선암, 근종 등 호르몬 질환이 늘어난 다양한 이유 중 하나가

이것 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행히 최근에는 열에 강한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 소재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최대한 뜨거운 음식을 플라스틱 소재나 비닐 소재에 담아서 먹는 것은 가급적 멀리하시고요.

 

나이가 들수록 매일 밥상에는 건강한 집밥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3. 계피가루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 해로운 독소 음식 세 번째

 

일부 계피가루입니다.

 

계피는 신남알데히드뿐 아니라 식물성 파이토케미컬이 들어있어서

향균이라든지 항산화, 항박테리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피의 종류에 따라 이를 매일 먹게 되면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계피의 종류는 크게 카시아시나몬과 실론시나몬으로 구분됩니다.

 

카시아시나몬은 실론시나몬보다 가격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 독성을 유발하여 간수치가 높은 이유가 될 수 있는 쿠마린의 함량이 높고

제품에 따라 어느 정도의 함량이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매일 먹는다, 나는 많이먹는다! 그럼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 자주 먹는 계피는 카시아시나몬보다는

실론시나몬 형태를 먹는 더 좋습니다.

 

 

 

 

4. 구이류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 해로운 독소 음식 네 번째

 

삼겹살, 생선구이 같은 구이류입니다.

 

맛은 당연히 구이가 좋지만, 구이류에는 아민류나 다환방향족탄화수소 같은

발암물질이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약처 연구를 보면 

고기를 구울 때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아민류의 생성이 증가된다.

라고 밝혀졌고,

 

아민류는 이미 유방암이나 신장암, 결장암, 전립선암 등 암 종류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구이를 먹는다고 당장 몸에 크게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나이가 들수록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줄여주는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발암물질을 최소화하여 간수치가 높은 이류를 만들지 않도록 

작은 식습관 변화가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되도록 고기를 드실 때는 구이 말고, 

찜이나 수육으로 드시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5. 가공식품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 해로운 독소 음식 다섯 번째

 

가공식품입니다.

 

특히 식탁에 아침밥 대신 머핀, 토스트, 도넛 같은 베이커리류와 치킨류, 파스타도 해당됩니다.

 

베이커리 제품에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많은 쇼트닝, 마가린이 함유되어 있어 꼭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WHO에서도

트랜스지방 하루 섭취량을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1% 미만으로 권고합니다.

 

예를 들어 성인 남성이 하루 2천 칼로리를 먹는다면

트랜스지방은 2g 이하로 먹어야 된다.

라는 겁니다.

 

당연히 여성이나 노인, 어린이는 더 적은 양이 되겠죠?

 

최근에는 트랜스지방을 줄인 것도 많긴 합니다.

 

그렇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트랜스지방이 0g이라 적혀있어도

사실 허가법상에 0.2g 미만으로 들어있으면 무조건 0g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즉, 0g이라 해도 아예 안 들어간 게 아니죠.

 

만얃 맛있는 음식만 찾아서 하루 종일 먹는다면?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에 다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간수치가 높은 이유가 되기도 하거나

다양한 만성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제는 알고 드셔야 합니다.

 

오늘은 내 간수치가 높은 이유가 될 수 있는 밥상 음식 5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사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것 이외에도 피해야 할 음식들이 많지만,

모두 피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알려드린 음식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면서 건강한 음식들로 대체해서 변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리틀약사의 영양치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