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못 모으는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출발할 때 자산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게 시작했지만,
5년, 10년 후 여전히 쓰는 것도 없는데 돈이 모이지 않고
자산이 불어나지 않는다고 나라 탓,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똑같이 버는데도 누군가는 자산이 불어나도 또 누군가는 제자리일까?
소득이 늘면 소비도 늘어난다
매해 물가 상승률만큼은 아니더라도 연봉이 오르는데 소득이 오르는 만큼 소비도 따라서 늘어난다.
아이들이 커가고 물가도 계속 올라 대출금까지 갚아야 하니 맞벌이하고 고연봉인데도
생활비가 빠듯하고 저축할 여유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소득에 맞춰 살아가면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고 다 쓰고 남은 돈으로
모으려면 더딜 수 밖에 없다.
적은 지출은 괜찮다
돈을 많이 쓴 것 같지도 않고 명품을 사거나 크게 사치를 부린 것도 아닌데 항상 카드값이 많이 나온다.
편의점이나 다이땡, 올리브땡에서 이 정도는 소소한 푼돈이라 쓰고,
저렴하다고 아울렛에서 여러 벌 구입한 지출이 모이고 모여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지출 내역 한 번 확인하지 않고 쓰지 않아도 될 소비를
그때만 후회할 뿐 똑같이 반복한다.
" 돈이 안 모이는 습관 "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는다
집값 떨어질 텐데 뭐하러 사?, 주식 넣어봤자 다 잃을 텐데,
그렇게 아껴봤자 푼돈은 푼돈일 뿐이라고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보고 듣도 믿고 싶은 것만 찾았더니 알고리즘이 그쪽으로만 안내한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최선인 것 같았는데 그 사이 부지런히 발품 팔고 공부해서 내 집 마련하고
투자도 잘한 친구들은 자산이 몇 배로 불어나있다.
성공한 친구를 보면 부럽지만 그때분이다. 아무리 얘기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마통은 당연히 함께 하는 것
소득이 적지 않은데도 마이너스 통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생활비와 함께 쓴다.
부족하면 든든한 마통이 있으니깐 쓰고 싶은 만큼 쓰고 다시 월급으로 상환하는 매번 똑같은
생활이 반복되고 대출은 늘 함께한다.
보너스나 연차수당 등 여윳돈이 들어올 때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리셋이 필요하다.
구체적인 계획이나 목표가 없다
막역힌 아이들 좀 더 크면 이사 가야지, 어디로 가고 싶다 생각만 할 뿐
언제까지 얼마를 모아야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목표가 없다.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안되면 뭐 이대로 살지하다 시간만 흘러간다.
기회가 와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니 놓칠 수 밖에 없고 내가 아닌 간전히 계획하고 준비하고
기다려온 사람에게 먼저 돌아간다.
출처 - 볼룸앤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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