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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

예적금은 아쉽고 주식은 무서운 당신을 위한 투자법

by 지에스플러스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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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은 아쉽고 주식은 무서운 당신을 위한 투자법


 

 

힘을 덜 들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싶다면?

 

손실위험도, 수익률도 적당한 수준에서 투자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투자 위험 등급에서 중간 단계 상품을 알아두는 거예요. 장점이 꽤 많아요.

 

 

 

 

투자 불변의 법칙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세상엔 수많은 투자법이 있지만, 변치 않은 진실은 하나입니다.

 

투자를 하면 수익을 볼 수도, 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 거죠.

중요한 건 내가 수익을 얼마나 기대하고, 손실(리스크)을 얼마나 감내할 것인가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은 수익도 크게 낼 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 커요.

 

만약 예적금은 싫고, 주식은 무섭다면?

 

그 중간에 있는 재테크를 선택하면 됩니다.

많은 분이 예적금과 주식 사이에 여러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합니다.

 

 

금융위원회는 투장 상품을 투자 위험에 따른 6단계로 구분합니다.

 

 

위험등급 ▼ 분류기준
1등급 매우 높은 위험
2등급 높은 위험
3등급 다소 높은 위험
4등급 보통 위험
5등급 낮은 위험
6등급 매우 낮은 위험

 

 

 

1등급에는 주식, 6등급에는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적금만 하다 -> 주식(코인)에 투자하겠다'는 것은 4단계를 건너뛰는 일입니다.

 

 

 

 

중간 등급에 투자하면 좋은 점

 

2~5등급 해당하는 중간 등급을 알아둬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6등급이라도 실질적으로 100% 안전한 것만은 아닙니다.

 

둘째 1~2등급은 평범한 직장인이 감내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하나씩 살펴볼게요.

 

6등급 투자를 선택하면 연 1~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위험이 전혀 없어보이지만, 실제론 물가상승률에 의한 '실질 손실'을 걱정해야 합니다.

 

 



실질 손실이란?

'예금은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며 예금만 해서 10년간 20%의 수익률을 올린 상황이라 합시다.
만약 부동산이 같은 시간 2배가 올랐다면? '물가상승에 의한 실질 손해'를 입었다고 볼 수 있어요.



 

 

1등급 (매우 높은 위험)에 해당하는 투자는 주식과 코인입니다.

10배의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지만, 전액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2~5등급 투자처에 돈을 골고루 분배해 둔다면, 매일 언제 주식을 팔지 마음 졸이며 근무 시간에

증권사 어플을 켤 필요 없어요. 위험등급이 6등급에 가까울수록,

즉 덜 위험할 수록 변동성이 낮기 때문이죠.

 

예적금만 해왔다면, 5등급부터 차례대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등급 상품은 예적금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리스크는 꽤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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