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상식 - 골프 장갑 골프 장갑은 클럽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골을 칠 때의 충격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해 낀다. 오른손잡이는 왼손에만 끼는 경우가 많지만 양손에 다 끼는 골퍼도 있다. 시중에는 합성피혁으로 만든 것과 양가죽으로 만든 것이 나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그런데 양가죽으로 만든 것은 습기가 있을 때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비 오는 날이거나 땀이 많이 나는 골퍼는 합성피혁을 선택하는 게 좋다. |
스윙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는 각 구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퍼팅 스윙을 크게 하면 어프로치 스윙으로,
어프로치 스윙을 크게 하면 하프 스윙으로 그리고 좀 더 스윙을 키우게 되면
스리 쿼터 풀 스윙으로 만들어진다.
스윙의 핵심 구간, 하프 스윙
하프 스윙(Half swing)은 완전한 풀 스윙(Pull swing)의 중간 단계로,
정확한 표현은 하프웨이 백(Halfway back)이다.
약간 긴 칩 샷(Chip shot)부터 30~40야드 어프로치 및 펀치 샷까지 이행할 수 있는 스윙의 핵심 구간이다.
프로들도 스윙이 잘 만들어지지 않을 때에는 하프 스윙 구간만 연습하곤 한다.
하프 스윙이 거의 모든 스윙의 근간이므로 가장 중요한 연습으로 여기는 것이다.
스윙의 리듬감과 임팩트 시의 손의 느낌, 이 모든 것을 하프 스윙에서 훈련할 수 있다.
하프 스윙이 탄탄하게 만들어진다면 그보다 더 큰 스윙을 해도 안정적인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하프 스윙의 체중 비율은 5:5
하프 스윙에서는 어드레스 시 절제된 동작을 위해 등을 곧게 편다.
스탠스는 오른발은 스퀘어, 왼발은 15˚ 정도 오픈한다.
체중은 양다리에 균등하게 5:5 비율로 싣는다. 공의 위치는 양발 중심보다 약간 왼발 쪽으로 두어야
신체 중심이 중앙에 잘 배분될 수 있다.
체중은 양발의 안쪽
하프 스윙에서는 하체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안정된 하체를 만드는 기본은 어드레스 시에 체중이 양발의 안쪽으로 모이듯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양발 발바닥의 안쪽에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 만들어야 한다.
체중은 안쪽으로 싣되 허벅지와 무릎, 종아리가 일직선이 되어 체중이 지면에 안정적으로 실리게 한다.
이때 체중이 안쪽으로 지나치게 모으려고 하면, 무릎이 서로 닿을 듯한 느낌이 되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과도한 동작은 경직된 스윙을 부르기 때문에 지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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