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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토핑의 원인(해결 방법)_[VELCAN]

by 지에스플러스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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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리딩 에지로 공의 중앙 또는 그 윗부분을 치는 미스 샷인 토핑(Topping)은 그 원인이 다양하다.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리듬감의 부재이다.

 

스윙의 리듬감이 떨어져서 어떤 동작에서든 토핑이 나오는 것이다.

뒤땅은 슬라이스나 훅과 같이 휘는 구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 데 비해 토핑은 슬라이스, 훅과 함께

복합적인 미스 샷을 동반하는 매우 위험한 미스 샷이다.

 

토핑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자.

 

 

 

 

손목이 일찍 풀리면 토핑 유발

 

임팩트에 다다르기 전에 손목이 풀리면 토핑이 나온다.

내려오는 궤도에서 코킹이 풀려 쓸어 치는 타법이 되기 때문이다.

 

다운 스윙에서 체중이 왼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오른발에 남은 채로 공을 맞히는 데 급급한 스윙을 하면

이런 토핑을 경험하게 된다.

 

또 지나치게 공을 띄워 치려는 의도가 강할 때도 나타난다.

손목이 일찍 풀리는 증상은 토핑은 물론 뒤땅의 위험도 있어 위험하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1. 코킹이 미리 풀리면 사이드 블로 형태인 공을 쓸어치는 타법이 되어 토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림 2. 코킹 각을 유지하면 정확한 다운 블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역피봇이 토핑을 일으킨다

 

역피봇 점검법

허리 오른쪽 부분에 테이프를 붙이고 스윙하면 스스로 역피봇을 하는지 점검할 수 있다.
역피봇의 대표적인 증상은 백 스윙 톱에서 몸이 뒤집어지는 듯한 동작이 나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테이프를 허리 오른쪽에 붙이고 스윙하면 역피봇 형상이 일어날 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된다.
정상적인 백 스윙을 하면 테이프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

 

 

역피봇은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지만 특히 토핑에는 치명적이다.

 

백 스윙에서 역피봇 현상이 일어나면 임팩트 지점이 왼발 쪽으로 이동한다.

머리가 어드레스 때보다 더 왼쪽으로 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클럽 헤드가 스윙의 최하점에 다다르기 전에 공을 맞히는 것이다.

 

이때 클럽 페이스가 열린 채 토핑되어서 낮게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이 되기 쉽다.

 

그렇지 않으면 흔히 '쪼루'라도 말하는 심한 토핑이 생길 확률이 높다.

공을 향해 내리치는 각도도 급할 뿐 아니라 임팩트 존에 다다르기 전에 공이 맞아서 생기는 결과이다.

 

 

 

 

백 스윙 시 머리를 억지로 고정하지 않는다

 

스윙 중 역피봇이 되는 이유는 너무 머리의 위치를 고정하는 데만 신경 쓰기 때문이다.

 

백 스윙할 때 머리는 중앙에 있는 것이 좋지만 지나치게 어드레스 위치에 남는 것보다는 

차라리 약간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이는 스웨이와는 상관없으며 기울어진 척추각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사이다.

머리를 억지로 고정하면 백 스윙 톱에서 머리가 왼발 쪽에 가깝게 남는다.

몸은 뒤집히고 오른쪽 무릎이 펴지거나 허리가 오른쪽으로 밀려 나간다.

 

흔히 공의 윗부분을 보고 스윙하는 골퍼가 많다.

 

골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런 경향을 보인 골퍼가 토핑을 낸다면

공이 클럽에 직접 닿는 옆부분(이 부분을 흔히 공의 뒷부분이라고 표현)을 겨냥해야 한다.

 

백 스윙 때 머리가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이 부분을 겨냥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역피봇 현상이 줄어든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백 스윙 때 체중을 오른발 쪽으로 옮가고 머리도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해야 역피봇 현상이 줄어든다.

 

 

그립이 느슨하지 않은지 점검하자

 

그립이 느슨한 골퍼에게서 토핑이 나오는 이유는 손목이 일찍 풀리는 증상과도 유사하다.

 

그립에 빈틈이 많으면 클럽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없다.

따라서 마치 중간에 나사가 헐거워진 기계처럼 클럽이 헛돌아 손목이 일찍 풀린 것과 비슷한 미스 샷을 내는 것이다.

 

대체로 토핑이 잦은 골퍼들은 그립 중에서도 왼손 그립이 특히 미흡하다.

 

왼손 그립은 검지와 엄지를 제외한 세 손가락으로 단단히 쥐어야한다.

그래야 안정적인 임팩트가 가능하고 특히 임팩트 전에 손목이 풀리는 현상이 방지할 수 있다.

 

 

왼손 그립은 검지와 엄지를 제외한 세 손가락으로 단단히 쥔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립이 느슨한 골퍼는 그립을 올바로 쥐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립을 지면에 놓고 왼손의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세 손가락으로 그립을 쥔 후 천천히 클럽을 들어 올려 본다.

손목을 사용해 위아래로 흔들었을 때 그립이 손안에서 놀지 않고 일체감을 느낄 수 있으면 올바로 쥔 것이다.

 

 

손목을 사용해 클럽을 아래위로 흔들었을 때 그립이 돌아가지 않게 한다.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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