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여성필드용품7

골프, 실내에서의 퍼팅 연습_[VELCAN] 루틴을 다르게 하지 마라그다지 굴곡이 크지 않은 사무실 카펫 위에서 그린에서와 똑같은 프리 샷 루틴을 하기란 쉽지 않다.하지만 퍼팅 연습도 실제 퍼터와 공을 사용하여 실전처럼 하는 것이 중요하다.실내라고 해서 꼭 모든 상황을 최상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집 안에서 지루한 느낌이 들거나 밖에 비가 내리고 있다면, 혹은 사무실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면,기분을 좀 풀어주기 위해서 실내에서 다양한 퍼팅 연습을 해 보자. 몇 가지 간단한 실내 퍼팅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마커를 이용한 목표 퍼팅 마커를 이용한 연습 방법은 실내는 물론 라운드 연습 그린에서도 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연습법이다. 먼저 마커 펜의 한쪽 끝을 세운다.마커 펜에서 약 1.8m 뒤에서 퍼팅해서 공으로 마커를 쓰러뜨린다. 마커 펜을 .. 2024. 9. 27.
골프, 퍼팅의 다양한 어드레스_[VELCAN] 퍼팅에서의 좋은 자세'방법도 스타일도 없다.'라는 골프 격언이 있듯이 골프 룰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자신이 스트로크 하기에 가장 편한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이다.    선수들은 퍼팅(Putting)에 대한 다양한 테크닉을 연구했고,그 결과 탄생한 블룸핸들 퍼터(Broom handle putter)나 벨리 퍼터(Belly putter)는수많은 골퍼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다양한 어드레스 방법 또한 수많은 골퍼가 퍼팅을 할 때마다 직면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오픈 스탠스. 왼발을 뒤로 약간 당겨 공이 날아가는 쪽으로 몸을 오픈시킨 자세이다.몸을 왼쪽으로 정렬하는 것이다.  오픈 스탠스 (Open stance) 방식 미국의 프로 선수인 빌리 메이 페어는 어드레스 자세에서 목표를 향해 오른 스탠딩.. 2024. 8. 5.
골프, 퍼팅의 그립과 올바른 자세_[VELCAN] 퍼팅의 그립 스트로크에서의 손목 사용스트로크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은 그립이다.그린이 느리던 예전에는 손목을 쓰는 기술을 많이 썼지만 현대식 그린은 대부분 아주 빨라서 손목으로퍼팅한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스트로크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일관성 있는 감각을 느끼기가 어려워진다.특히 압박감을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큰 어깨 근육보다는 작은 손 근육들이 더 긴장하게 된다.  성공적인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서는 클럽의 그립을 어떻게 잡는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립은 테크닉과 감각, 편안함을 결정한다. 편안하고 안정된 그립으로 손에서 퍼터가 견고하게 쥐어지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좋은 그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그만큼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그립의 포.. 2024. 7. 16.
골프, 하프 스윙 배우기_[VELCAN] 골프 상식 - 골프 장갑골프 장갑은 클럽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골을 칠 때의 충격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해 낀다.오른손잡이는 왼손에만 끼는 경우가 많지만 양손에 다 끼는 골퍼도 있다.시중에는 합성피혁으로 만든 것과 양가죽으로 만든 것이 나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그런데 양가죽으로 만든 것은 습기가 있을 때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비 오는 날이거나땀이 많이 나는 골퍼는 합성피혁을 선택하는 게 좋다.  스윙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서는 각 구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퍼팅 스윙을 크게 하면 어프로치 스윙으로, 어프로치 스윙을 크게 하면 하프 스윙으로 그리고 좀 더 스윙을 키우게 되면스리 쿼터 풀 스윙으로 만들어진다.   스윙의 핵심 구간, 하프 스윙 하프 스윙(Half swing)은 완전한 풀 스윙(.. 2024. 6. 10.
골프, 어드레스와 스탠스_[VELCAN] 어드레스 점검 스윙의 기본 자세 어드레스(Adress) 어드레스란 스윙을 하기 위해 발의 위치를 정하고 공에 페이스를 겨누는 스윙의 기본 자세이다.스텐스와 체중 안배는 스윙의 중요한 요소이다.   스윙할 때는 몸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팔, 손, 몸이 삼위일체가 되어 클럽을 휘두를 수 있는 자세가 나와야 한다. 또한 골프 스윙은 회전 운동이므로 회전축이 있어야 한다.목에서부터 등을 지나 허리에 이를 때까지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를 오리 궁둥이처럼 내밀어서척추를 중심축으로 회전할 수 있는 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한다.    목표선을 먼저 달성하라 어드레스때 두 손과 몸의 간격은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신장, 성별, 신체 특성 등에 의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어드레.. 2024. 6. 5.
골프, 쿼터 스윙 배우기_[VELCAN] 똑딱이 스윙 쿼터 스윙은 일명 '똑딱이'라고도 불린다.처음부터 멋지게 휘두르는 풀 스윙을 기대한 사람에게 똑딱이 연습은 지루하고 민망하기만 할 테지만이 쿼터 스윙이야말로 초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연습이다.마음을 비우고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쿼터 스윙(Quarter swing)은 일명 1/4스윙 또는 똑딱이 스윙이라고도 불리는 골프의 기본 동작이다. 어깨와 팔의 모양이 삼각형을 확보한 채 스윙하는 것으로, 클럽헤드의 움직임을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쿼터 스윙에 쓰는 7번 아이언은 아이언 클럽 중에서 중간 클럽으로나중에 아이언이나 쇼트 아이언을 사용할 때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어깨와 팔의 삼각형을 유지한 채 스윙한다 오른팔을 펴고 왼쪽 팔꿈치의 안쪽이 정면을 향하며 왼쪽 겨드랑이가 붙어 .. 2024. 5. 29.
벙커 샷의 어드레스_[VELCAN] 브리티시 오픈 첫 개최지인 스코트랜드 프레스트위크에도 벙커가 많다.그 외에도 유명한 벙커로는 지옥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인트 앤드루스의 '헬 벙커',무덤이라는 병명을 가진 머슬버러의 '더 그레이브스',분화구라는 별명을 가진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더 크레이터' 등이 있다.  만일 골프가 영국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있는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면모래 벙커가 게임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세인트 앤드루스의 '올드 코스'처럼 초창기 콜프 코스는 대부분 해안의 모래펄이었다.모래뿐이던 토양이 해수명이 낮아지면서 강한 바닷바람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저습지와 언덕그리고 험난한 능선이 형성된 것이다. 세인트 앤드루스의 강한 바람에 노출된 이 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유지였.. 2024. 5. 1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