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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소식,

"GV90, 먼저 기다린다!" 한국 올 준비하는 대형 SUV, 렉서스 LX700h 공개

by 지에스플러스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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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LEXUS)는 10월 10일(목) LX를 일부 개선하고 렉서스 최초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LX700h를 발표했으며, 2024년 말부터 판매중인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1989년 창업 이래, 항상 혁신의 정신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탄소중립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자동차를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겁고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전 세계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LX는 '세계의 어떤 길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를 콘셉트를 전 세계의 모든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운동 성능과 렉서스다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겸비한 플래그십 SUV다.

현재는 세계 약 50여 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렉서스 라인업 중 유일하게 전기화 모델이 없는 모델이기도 했다.

 

이번 LX700h의 도입에 있어서 렉서는 LX가 대대로 쌓아온 '신뢰성', '오프로드 주행성'을 전동화에서도

지켜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새로운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모터 토크를 활용한 렉서스다운 주행의 실현과 함께, 환경 성능에 있어서도 차량 사용 시

연간 CO2 배출량을 글로벌 전 차종에 걸쳐 지금까지 이상으로 저감했다.

 

내연기관 모델을 포함한 기본 사양의 향상으로 렉서스만의 주행감각인 '렉서스 드라이비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한층 더 레벨업했다.

 

운전자의 조작에 지체 없이 반응하는 '운전자와 대화하는 주행'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한편,

안전 장비에 있어서는 보다 안전하고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최신의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Lexus Safety System + (LSS))로 업데이트했다.

 

또한,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보다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OVERTRAIL" 트림을 새롭게 설정,

앞서 판매를 개시한 GX·NX의 "OCERTRAIL"을 포함하여 

'렉서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LEXUS OVERTRAIL PROJECT)의 모델 라인업을 충실하게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 렉서스 최초의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 "

 

LX의 '신뢰성', '내구성', '험로 주행성'을 뒷받침하는 구도계인 '풀타임 4WD', '트랜스퍼 로 레인지',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 를 전동화에서도 유지하기 위해 V6 3.5L 트윈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사이에 클러치가 있는 '모터 제너레이터(이하 MG)'를 배치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엔진 + 모터의 고출력·고토크를 노면에 확실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상황에 따라 엔진만 또는

모터만으로 주행 전환을 하이브리드 제어 시스템이 최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기존 렉서스 병렬 하이브리드 차량에는 장착되지 않은 교류 발전기와 스타터를 

표준 장착하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지한 경우에도 스타터로 엔진 시동이 가능하며,

교류 발전기로 발전한 전력을 12V 보조 배터리에 공급함으로써 엔진만으로 후진 주행이

가능한 렉서스 최초의 시스템이다.

 

후진 주행 중에도 트랜스퍼 로우 레인지의 사용과 액티브 하이브 컨트롤(Active hight Control, AHC)에

의한 차고 조정, A-TRAC2의 작동이 가능하여 험로 주행에도 기여한다.

 

 

" 엔진 차량과 동등한 하천 횡단 성능 "

 

 

 

리어 플로어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본체를 상하로 분할된 방수 트레이로

포장하는 방수 구조를 채택했다.

 

심수로 등에서의 물의 침투를 방지하여 엔진 차량과 동등한 700mm의 하천 횡단 성능을 확보했다.

 

만약 방수 트레이 내에 물이 침투할 경우, 트레이 내에 배치된 피수 센서가 감지하여

미터 표시를 통해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준다.

 

 

" 모터 토크를 활용한 주행 "

 

 

 

반응성이 좋은 모터의 토크 특성상 대배기량 트윈터보 엔진의 조합으로 저속에서는 가속페달을

살짝 밟는 순간부터 반응성이 좋은 선형적인 발진 및 가속을, 가속 페달을 밟을 때나 고속 

영역에서는 큰 토크를 활용한 힘차고 강력한 가속을 실현하여 렉서스다운 "대화할 수 있는 주행'을 추구하고 있다.

 

오프로드에서는 트랜스퍼 하이 레인지에 그치지 않고, 렉서스 최초로 로우 레인지에서의

모터 구동을 채용하고, 멀티 터레인 셀렉트(Multi Terrain Select)의 각 모드와 조합하여

섬세한 가속 조작이 요구되는 암반이나 흙길, 눈길 등에서는 일부 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여,

높은 주행성과 컨트롤의 용이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 긴급 전원 공급 기능 "

 

센터 콘솔 아래에 배치된 AC 인버터(방수 구조)를 통해 1,500W 또는 2,400W(지역에 따라 다름)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센터 콘솔 후면과 데크에 콘센트를 배치하여 배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액티비티 및 재난 시 비상용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 GA-F 플랫폼 개선 "

 

MG 추가에 따라 무게가 증가하고 전장이 늘어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기 위해 전용

크로스 멤버(크로스 멤버 No.3)를 신설하고, 단면과 판 두께를 최적화하고 박형화하여 엔진 모델과 동등한

수준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의 중량 증가에 따라 이어 엔진 마운트 재질도 내구성이 높은 재질로 변경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를 리어 플로어에 장착함에 따라 스페어 타이어 위치 변경을 위해

스페어 타이어 크로스를 신설하고, 장착 강도를 최적화하여 장착 위치를 낮추면서도

디퍼처 각도를 유지하여 험로 주행성과 서비스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12V 보조 배터리의 탑재 위치를 엔진룸 내부에서 리어 데크 옆으로 변경하고 전용 메탈 트레이와

탈착식 배터리 브레이스를 설정하여 교체 용이성과 리어 쿼터 주변의 차체 강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

 

 

" 렉서스가 추구하는 렉서스의 통일된 주행감각,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의 추구 "

 

렉서스는 전 라인업에서 통일된 주행감각, '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를

추구하는 활동을 모델 사이클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대화할 수 있는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형 LX에서도 선행 차량의 시행착오와 렉서스 타 모델에서 얻은 지식, 프레임 차량 특유의 요소 기술

개선 등을 반영하여 토요타 테크니컬 센터 하산(TTC-S)을 비롯한 모든 노면에서의 주행을 실시하여

온로드, 오프로드를 불문하고 렉서스다운 주행을 목표로 했다.

 

 

" 강성 향상을 위한 노력 "

 

렉서스의 다른 모델에서 실시하고 있는 라디에이터 서포트 주변의 강성 향상을 신형 LX에도 적용했다.

스티어링 조작에 대한 선형적인 반응을 실현함과 동시에 보강 부재를 패치 형상으로 하여

휠 아티큘레이션을 유지, 험로 주행성을 희생하지 않고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다.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보강재 역시 스티어링 지지 강성 향상을 위한 브래킷을 추가하고

기존 브래킷의 판 두께를 변경하여 조향감과 조향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 새로운 구조의 콕핏 마운트 쿠션 "

 

프레임에 차체를 장착하기 위한 캡마운트 쿠션도 구조를 개선하여 프레임과 차체가 비틀거리는 움직임에

대한 결합 강성을 향상시켰다.

 

덕분에 프레임 차량 특유의 울퉁불퉁한 저주파 진동을 더욱 감소시켰으며,

프레임 차량의 장점인 높은 견고함과 노면소음 차단성은 유지하면서 프레임 차량의 장점인 높은 견고성과

로드 노이즈 차음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깔끔한 승차감을 실현했다.

 

 

" AVS의 진화 "

 

AVS 액추에이터부의 밸브 구조를 재검토하여 노면의 단차 통과 등에서 흡수체가 급격하게 수축할 때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함으로써, 튀어 오르는 느낌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실현했다.

 

트랜스퍼 로우(Transfer Lo) 영역에서도 극저속에서 차량이 정지할 때 감쇠력 제어를 개선하여

불필요한 차량 움직임을 억제하여 험로에서의 안정감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적용 "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전 보조 정보를 알기 쉽게 표시할 수 있으며,

LX 전통의 보조 배터리 전압과 엔진 오일 압력계는 물론, 화면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부스트 미터 표시와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 상태 표시도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브 모드 셀렉트 및 멀티 터레인 셀렉트의 모드 전환 시 차량 애니메이션 표시도 새롭게 바뀌었다.

 

 

" 일렉트로 시프트 매틱의 채용 (하이브리드 모델만 해당) "

 

렉서스 오프로드 4WD 차량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렉트로 시프트 매틱을 채용하여,

오프로드 전문 장인의 감수를 통해 '러빙 아웃'과 같은 험로 주행 특유의 조작성 및 그립감을 추구하여,

편안한 촉감과 높은 조작성을 동시에 실현했다.

 

 

 

 

조작성을 겸비한 LX 전용 시프트 노브를 새롭게 채용했다.

일렉트로 시프트 매틱의 채용과 함께 '어드밴스드 파크' 스위치도 센터 콘솔 상단의 시인성이

좋은 위치에 배치했다.

 

 

" 앞좌석 리프레시 시트 적용 "

 

 

 

앞좌석 탑승자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헤 에어블러더(공기주머니) 방식의 리프레쉬 시트를 새롭게 적용했다.

 

센터 디스플레이 내 스위치를 통해 기능 켜기/끄기 및 전신 2코스, 부위별 3코스 등 

총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강도도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의 진화 "

 

센터 콘솔 상단의 '놓기만 하면 충전' 기능을 세대별로 업데이트하여 급속 충전에 대응하고,

기존에는 리어 센터 콘솔에만 적용되었던 이그제큐티브(EXECUTIVE)에 대해 프론트 센터 콘솔에도

설정을 추가해 차량 내 스마트폰 충전 니즈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라인업 "

 

렉서스는 탄소 중립 사회와 '사람과 자연과 모빌리티의 공생'의 실현을 목표로 고객의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는 '렉서스 오버트레일 프로젝트(LEXUS OVERTRAIL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이념을 바탕으로 전용 장비와 내외장 컬러를 적용한 "OVERTRAIL" 트림을 추가 했다.

 

 

" 익스테리어 디자인 "

 

전용 글로스 블랙 도장 스핀들 그릴과 매트 그레이 도장 알루미늄 휠을 비롯해 각 부품(안개등, 루프 레일,

윈도우 몰, 휠 아치 몰,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범퍼 사이드 도금 몰)을 블랙 및 다크 계열의

컬러로 코디네이션하여 가혹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프로페셔널 툴'을 표현했다.

 

 

" 바디 컬러 "

 

솔리드한 색감을 가지면서도 메탈릭의 음영으로 입체감을 강조하고 렉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문 디저트'를 OVERTRAIL 전용 컬러로 설정하여 총 6가지 컬러를 라인업했다.

 

 

" 인테리어 디자인 "

 

 

 

인테리어 컬러에 "OVERTRAIL" 모노리스를 추가했다.

 

시트 표면의 메인 부분과 도어 트림에 저채도의 모노리스를 조합하고, 애쉬바 블랙의 오너먼트 장식과

조화를 이루며 렉서스다운 고급스러운 오프로드 느낌을 연출했다.

 

 

" 프론트 & 리어 디퍼렌셜 록 "

 

전 차종에 기본 장착된 센터 디퍼렌셜 잠금장치에 더해 OVERTRAIL 전용으로 앞뒤 디퍼렌셜 잠금장치 설정,

바퀴가 끼었을 때 등 필요에 따라 디퍼렌셜을 잠그는 것으로 탈출 성능을 높였다.

 

 

" 265/70R 18 전용 올 터레인 타이어 "

 

LX로서는 처음으로 설정되는 올 터레인 타이어는 오프로드 성능과 온로드 성능을 고차원적으로

조화시킨 렉서스 프레임 차량 전요으로 개발된 타이어다.

 

 

 

 

사이드월에는 진흙탕길 등에서의 탈출성 향상과 터프한 이미지를 겸비한 트레드 패턴을 채용하고,

숄더 형상의 고안으로 바람의 흐름을 제어하여 연비 성능도 고려했다.

 

 

" 265/65R 18 전용 M+S 타이어 "

 

험로에서 노면 추종성을 향상시키는 편평비가 높은 18인치 전용 타이어를 장착했다.

노면 소음을 고려하여 트레드 패턴과 구조를 최적화하여 온로드에서의 뛰어난 조향 및 승차감 성능과

오프로드 성능을 겸비하고 있다.

 

 

"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업데이트 "

 

렉서스는 모빌리티 사회의 궁극적인 바람인 '교통사고 사상자 제로'를 목표로 안전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기술을 더 빨리 개발하고 더 많은 차량에 보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신형 LX에도 최신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를 채용했다.

 

운전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작을 지원하는 프로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운전자 모니터와의 연계를 통한 운전자의 운전 상황에 따른 최적 제어 등 고객의 안전과

안심 운전에 더욱 기여한다.

 

 

 

 

출처 - 모빌리티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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