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일반 룰_[VELCAN]

 

 

 

골프의 룰 규칙은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규칙들만 알고 있어도 게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 골프 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스코어 계산하는 방법

 

파 72 코스에서 72타를 기록하면 이븐파라고 하며,

 

72타보다 적게 치면 그 수치만큼 언더파(ex, 2언더파)

72차보다 많이 치면 그 수치만큼 오버파(ex, 3오버파)

라고 칭한다.

 

홀마다 기록한 타수를 모두 적는 방법과 언더, 오바파를 적어 계산하는 방법도 있다.

18개의 타수를 모두 합산하면 그게 18홀 전체 스코어다.

 

 

 

 

홀 별 스코어 표현 방법

 

각 홀의 정규 타수 내에 홀인 하면 파(Par)라고 칭한다.

 

정규 타수 기준으로 1타를 많이 치면 보기, 2타를 많이 치면 더블 보기.

3타는 트리플 보기, 4타는 쿼드러플보기, 5타 오버는 퀸듀플 보기, 6타 오버는 셉듀플 보기로 늘어난다.

 

반대로 정규 타수보다 1타 적게 치면 버디,

2타 적게 치면 이글, 3타 적게 치면 알바트로스라 칭한다.

 

 

홀인원 이란?

 

티 샷으로 볼을 한 번에 홀인 시키는 것으로 다른 말로는 에이스(Ace)라고도 한다.

 

보통 파3 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파4 홀에서도 한 번에 넣으면 홀인원, 다른 말로는 '더블 이글(Double eagle)'이라 한다.

 

 

벌타란?

 

홀 별 스코어에 합산되는 패널티 타수를 의미한다.

경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골퍼가 룰을 위반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벌타 규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클럽을 15개 이상 사용하거나

헛스윙으로 인해 티에서 떨어진 볼을 다시 올려놓고 치는 경우 등 다양한 벌타 상황이 존재한다.

 

 

 

 

 

볼이 파손되어 교체가 필요할 때는?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볼이 있던 지점에 마크를 한 뒤 교체를 하면 된다.

교체한 볼로 마크한 자리에서 그대로 플레이한다.

 

 

샷이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가면?

 

페널티 구역으로 들어간 볼이 플에이 가능한 상황이면 벌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빨간, 노란 말뚝의 페널티 구역에 들어가 플레이가 불가능하면

구제를 받고 샷을 이어갈 수 있다.

 

 

노란색 말뚝의 페널티 구역

 

후방선 구제, 1벌타를 받은 후 볼이 처름 들어간 곳 선상 혹은

그 직후방 및 홀과 가깝지 않은 곳으로 한 클럽 이내에 드롭해 다음 샷을 이어간다.

 

 

빨간색 말뚝의 페널티 구역

 

후방선 구제 외에도 볼이 페널티 구역을 처음 들어간 지점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곳으로 두 클럽 이내에 드롭하는 측면 구제가 가능하다.

 

 

페널티 구역에 빠졌을 때

 

골프장이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해저드티를 특정 지점에 만들어 두었다면,

1벌타를 받고 해저드티에서 샷을 이어가면 된다.

 

 

오비 구역에 빠진다면?

 

샷이 오비 구역에 빠진 경우, 1벌타를 받고 원래 볼을 쳤던 자리에서 다시 볼을 친다.

 

만약 오비 구역에 빠졌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동반자의 샷이 끝난 뒤 원래 쳤던 자리에서 잠정구를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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