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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

어차피 마실 거라면? 몸에 좋은 와인 고르는 방법

by 지에스플러스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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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마실 거라면? 몸에 좋은 와인 고르는 방법


 

 

 

폴레페놀이 풍부한 와인으로 건강하게!

 

 

 

 

와인에는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이 있는데, 이 중 효능이 더 높은 것은 '폴리페놀(Polyphenil)'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레드와인이다.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와인에 폴리페놀이 더 많은 이유는 폴리페놀이 풍부한 적포도의 씨와 껍질을 벗기지 않고

포도 열매와 함께 담그기 때문이다.

 

레드와인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매우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항산화 작용'이란 체내 세포를 산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을 말한다.

세포막이 산화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거나 우리 몸이 노화 되는 것을 막아준다.

 

게다가 안토시아닌(Anthocyanin)으로 저하된 시력이나 안정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와인은 만든 지 얼마 안 된 것 보다 이미 숙성된 쪽이 건강에 더 좋다.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은 시간을 들여 숙성시켰을 때 같은 성분끼리 결합하여 효과가 상승하는 특징이 있어

화이트 와인도 숙성시킨다면 만든 지 얼마 안 된 레드와인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맛도 좋고 몸에 더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10년 이상 숙성된 레드와인을 추천한다.

 

더불어 와인 라벨에 기재된 연호(Vintage)포도를 수확한 연도이고 와인을 병에 담은 해가 아니다.

 

또한 와인에 따라서는 연호 자체가 쓰여 있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구입할 때 점원에게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출처 -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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