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냉방과 제습 모드, 전기세 많이 나올까?
잠깐! 제습모드가 전기세가 덜 나온다는 말, 들어 본 적 있나요?
오늘은 그래서 에어컨의 냉방 vs 제습 원리부터, 전력 소비량까지 시~원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컨은 냉방과 제습! 두 기능 모두, 방 안에 뜨거운 공기를 끌어들여와 찬 바람으로 내보내는
냉각 순환 원리로 작동됩니다.
차이가 있다면, 냉방은 온도만을 기준으로 찬바람을 강하게 불면서 바람의 세기 설정이 가능한 반면,
제습은 온도와 습도를 모두 고려해 가장 약한 바람으로 고정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동일한 원리로 가동되므로
에어컨의 제습과 냉방 모두 전련 소모량면세어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랍니다!
그렇다면 전기세 뚝! 떨어지는 에어컨 사용 꿀팁은 무엇일까요?
시작은 적정온도까지 빠르게 도달시킬 수 있는 냉방모드로,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제습모드로 바꾸기!
이것만 기억한다면 등골 오싹!
손 덜덜 떨리던 전기세도, 얼음!
.
.
이럴 땐 '이렇게' 사용하세요!
비 오는 날 방마다 제습기 돌리기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은 비 오는 날에는 방마다 문을 닫고 제습기를 돌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듯 에어컨 제습 모드는 희망 온도를 기준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비 오는 날에는 현재 온도보다 희망온도를 낮게 설정해야 제습이 되어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또한 습도가 높은 날이라면 곰팡이에 취약하기 때문에 방마가 2~3시간씩 제습기를 돌려주는 것을 권합니다.
무더운 날 에어컨 냉방 후 제습 모드
무더운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서 끈적끈적 해지는 날도 있죠.
이런 낳은 에어컨 냉방 모드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만든 뒤,
적정 온도에 도달하면 제습 모드를 키는 것을 추천해요.
짧고 강한 냉방으로 적정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면, 약냉난방인 제습 모드로 습도를 잡기 때문에
쾌적함을 챙기면서 전기 요금도 최소화할 수 있어요.
.
.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5도 내외예요.
건강 측면에서 적절한 실내외 온도차가 5도이고, 여름철 평균 온도가 30도 내외기 때문이죠.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막상 25도를 ㅇ지하면 쾌적하게 느껴진답니다.
출처 - 오늘의집(@알려주집님)
'생활의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면'을 위한 스트레칭 (0) | 2024.08.12 |
---|---|
치즈로도 살 빠진다고? 믿기지 않는 치즈 다이어트 꿀팁 효과 (0) | 2024.08.09 |
백일해 확산 주의보...영유아 호흡기 면역력 높이는 한방 요법은? (0) | 2024.08.07 |
사마귀? 티눈? 비슷해서 헷갈려요 (0) | 2024.08.07 |
여름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8월 제철과일 TOP 4 (1) | 202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