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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퍼팅의 그립과 올바른 자세_[VELCAN]

by 지에스플러스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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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의 그립

 


스트로크에서의 손목 사용

스트로크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은 그립이다.
그린이 느리던 예전에는 손목을 쓰는 기술을 많이 썼지만 현대식 그린은 대부분 아주 빨라서 손목으로
퍼팅한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스트로크에서 손목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일관성 있는 감각을 느끼기가 어려워진다.
특히 압박감을 많이 받는 상황이라면 큰 어깨 근육보다는 작은 손 근육들이 더 긴장하게 된다.


 

 

성공적인 퍼팅 스트로크를 위해서는 클럽의 그립을 어떻게 잡는지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립은 테크닉과 감각, 편안함을 결정한다.

 

편안하고 안정된 그립으로 손에서 퍼터가 견고하게 쥐어지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좋은 그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그만큼 연습이 필요하다.

 

 

 

 

좋은 그립의 포인트

 

가장 일반적인 그립인 리버스 오버랩 퍼팅 그립을 통해 좋은 그립을 잡는 순서에 대해 알아보자.

 

1. 보통의 '오버 래핑 그립'을 할 때 처럼 왼손을 먼저 클립에 올린다.

풀 스윙과 마찬가지로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클럽의 그립 부분을 잡아 준다.

클럽에서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떼고, 왼손의 집게손가락은 오른손 전체를 감쌀 수 있게 한다.

 

2. 오른쪽 손가락을 그립에서 떨어진 왼손 집게손가락 아래에 놓는다.

역시 손가락이 아닌 손바닥으로 그립을 잡는다.

왼손 검지손가락을 오른쪽 손가락 위쪽에 올려놓는데, 이는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왼손 새끼손가락 위에

놓이는 오버 래핑 그립의 반대가 된다.

 

3. 마지막으로 양손을 같이 움직여 클럽을 편안하게 잡는다.

손바닥으로 그립을 하면 스트로크를 하면서 손목을 사용하기가 어렵게 되는데 바로 리것이 

퍼팅을 가능하게 해 주는 포인트이다.

 

 

퍼팅의 그립 [출처 : 데일리 골프 가이드]

 

그림 1. 손바닥으로 클럽의 그립 부분을 잡는다. 클럽에서 집게손가락을 뗀다.

그림 2. 오른손 엄지는 왼손 엄지와 일자가 되게 잡고 손바닥이 그립의 옆면에 닿을 수 있게 잡는다.

그림 3. 오른손 엄지는 엄지와 일자가 되게 잡고 손바닥이 그립의 옆면에 닿을 수 있게 잡는다.

 

 

 

부드러우면서도 압박감을 주어야

 

퍼팅의 그립의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퍼터 헤드로 공을 쳐서 목표에 직각으로 공을 보내는 것이다.

일단 이 과정만 성공하면 공은 똑바로 굴러가게 된다.

퍼팅 스트로크는 손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이므로 그립은 양손이 하나로 움직여야 하며

어느 한 손이 다른 손을 리드해서는 안 된다.

 

좋은 그립은 부드러우면서도 압박감 때문에 근육이 긴장되게 해야 하는데,

특히 손가락과 팔 근육이 더 긴장하게 된다.

 

리드미컬하고 부드러운 스트로크를 원하면 최대한 힘을 빼고 클럽을 부드럽게 잡아주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부드럽게 스트로크를 하면 왼쪽 손목이 꺾여서 공이 왼쪽으로 지나가는

입스(Yips)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왼쪽 손목이 움직이지 않게 마치 손목에 깁스했다는 상상을 하며 스트로크를 해보자.

공의 방향성이 놀랄 만큼 목표 방향으로 흐르게 될 것이다.

 

 

마치 왼쪽 손목을 깁스를 한 것처럼 고정한 채 팔로 스루를 하면 일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퍼팅 자세

 


퍼팅 시 골프 에티켓

골프 카트는 그린에서의 퍼팅을 방해하지 않도록 경기하고 있는 그린과 출구 사이에 주차한다.
그린 위에서는 상대방 퍼팅 선을 밟으면 안 되며, 항상 사뿐히 걷는다.

 

 

퍼팅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이다.

 

어깨를 편안하게 움직이면서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은 공을 부드럽게 굴릴 수 있는 열쇠이며,

이는 안정된 자세에서 나올 수 있는 결과이다.

 

 

 

 

그립을 견고하게 잡고, 스탠스를 어깨너비로 벌린다

 

제일 먼저 그립을 견고하게 잡는다.

 

왼손의 집게손가락은 오른쪽 손가락 전체를 감싼다.

엄지손가락이 퍼터 그립의 평행한 부분 위에 올라올 수 있도록 평행이 되게 일자로 만든다.

 

스탠스는 어깨너비, 또는 조금 좁게 다리를 벌려 유지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팔이 어깨 아래 수직으로 놓인 자세에서 스윙 동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만들어지게

등과 엉덩이의 각도를 유지한다.

몸의 중심은 두 발 사이에 있는 공 위에 놓는다.

 

흔히 손목이 돌아가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손등의 선과 목표가 평행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얼굴 선도 목표 방향을 유지한다.

 

이러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면 스트로크할 때 최대한의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다.

 

 

편안하고 안정된 기본자세

 

공 앞에 선 뻣뻣하다면 엉덩이부터 몸을 구부리고, 두 팔이 어깨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하며

팔이 몸에 붙지 않게 한다. 무릎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굽히고,

등을 곧게 펴 최대한 긴장을 풀어 주어야 이상적인 자세를 완성할 수 있다.

 

 

 

 

그림 1. 등을 곧게 펴고 팔과 어깨가 수직이 되게 엉덩이를 뒤로 빼면 편안한 스트로크를 만들 수 있다.

그림 2. 등을 곧게 펴고 왼쪽 손등과 얼굴 선이 목표선과 같게 유지한다.

그림 3. 팔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리고 무릎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굽힌다.

 

 

 

눈과 공이 수직인 상태

 

퍼팅 자세를 취했을 때 눈과 공이 수직 상태로 있어야 하며 눈에서 공을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수직으로 본다.

 

어깨는 발끝 선과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눈 아래에서 공을 떨어뜨렸을 때 필드 위에 있는 공에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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