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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용어 자세히 알아보기
라운드 준비물
가장 기본적인 준비물로 플레이를 하기 위한 도구, 골프 클럽이 필요하다.
골프 클럽은 규정상 최대 14개까지 소지할 수 있지만,
아마추어 친선 라운에서는 특별한 규제는 없다.
골프를 플레이하기 위한 볼, 티, 그린 위 볼 자국을 수리할 피치 마크 수리기,
볼의 이물질을 닦을 수 있는 볼 수건,
그린에서 볼을 마크하기 위한 볼 마커가 필수적이다.
골프 장갑 Glove
클럽을 휘두를 때 손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며
양가죽, 합성 가죽, 인조 가죽 등 다양한 소재가 있다.
양 가죽은 그립감이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반면,
인조 가죽은 그립감이 떨어지는 대신 내구성이 좋다.
이 2가지의 장점을 결합해 적절한 그립감과 내구성을 갖추게 한 장갑이
합성 소재 가죽을 사용한 장갑이다.
골프 장갑은 딱 맞게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오른손잡이는 왼손 장갑을
왼손잡이는 오른손 장갑을 구매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양손 장갑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사이즈 선택 시, 손목의 첫 번째 주름부터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를 재서
그에 맞는 호수로 구매한다.
그립 Grip
클럽의 맨 위 손잡이 부분으로 클럽을 견고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한 장치이며,
주로 고무 재질로 만들어진다.
고무 재질에 실을 섞거나 가죽 소재로 된 것도 있다.
그립 교체 주기는 사용 빈도(라운드 횟수, 연습 횟수) 등에 따라 다르지만
육안으로도 그립이 닳아 보이거나 손에서 미끄러운 느낌이 든 다면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최적의 상태로 그립을 유지하려면 6개월~1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골프볼 Ball
골프볼은 내부의 코어와 맨틀, 이를 둘러싼 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2피스 볼은 스핀 양 이 적고 런이 많아 비거리 향상이 필요한 골퍼에게 적합하다.
3피스 볼은 거리 성능에 부족함이 없으면서 스핀 양도 많아 컨트롤 성능이 뛰어나다.
4피스 볼은 스핀 양과 비거리 성능이 두루 뛰어난 전천후 볼이다.
샤프트 Shaft
샤프트는 클럽 헤드와 그립을 연결하는 부위로 클럽의 중량과 구질 들에 영향을 미친다.
스윙별 드라이버 샤프트 강도 가이드
L(light) - 일반적인 여성 골퍼 (스윙 스피드 72mph 이하)
R(regular) - 스윙 스피드가 느린 남성 골퍼, 스윙 스피드가 빠른 여성 골퍼 (스윙 스피드 58~95mph)
SR(Stiff Regular) - S와 R 사이의 강도 (스윙 스피드 95~100mph)
S(Stiff) - 스윙 스피드가 빠른 남성 골퍼, 여성 투어 프로 (스윙 스피드 100~105mph)
X(Extra Stiff) - 남성 투어 프로 &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른 골퍼 (105mph 이상)
단,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나 샤프트 중량에 따라 강도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웨지 Wedge
웨지는 아이언 중 가장 짧은 9번 아이언보다 짧은 클럽이다.
일반적으로 로프트 각도에 따라 피칭웨지(44~48도), 갭 웨지(48~52도),
샌드 웨지(52~58도), 로브웨지(58~64도)로 분류한다.
웨지의 종류에 따라 100야드 안팎의 샷부터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퍼터 Putter
퍼터는 그린에서 공을 굴려 홀인 시킬 때 사용하는 클럽이다.
다양한 헤드 디자인의 퍼터가 있으며,
헤드의 로프트 각도는 4도 전후로 수직에 가깝다.
블레이드형(일자형)
무게 중심이 헤드의 토 쪽에 있어서 부채꼴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말렛 형(반달형)
무게 중심이 페이스 면에 있고, 헤드의 뒷부분이 길다.
어드레스 시 정렬하기가 편리해서 일관성 있는 스트로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계추 스트로크(일자형)를 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유틸리티(하이브리드) Utility(Hybrid)
유틸리티는 페어웨이 우드와 롱아이언의 장점을 결합한 클럽으로 하이브리드라고도 불린다.
페어웨이 우드보다 길이가 짧아 다루기 쉽고,
롱아이언에 비해 볼을 맞히기 쉽다.
특히 헤드의 무게 중심이 낮고 페이스 뒤쪽에 무게를 보강해
아이언처럼 샷을 잘 띄워준다.
긴 파 3 홀의 티 샷이나 파 5 홀에서 페어웨이 우드 사용이 부담스러울 때 활용하기 좋다.
페어웨이 우드 Fairway Wood
페어웨이 우드는 로프트에 따라 번호로 나뉘며 드라이버보다는
길이가 짧고 헤드의 체적이 작다.
잔디 위에서 가장 멀리 칠 수 있는 클럽이지만,
정확도가 필요할 때 티샷에서도 사용한다.
드라이버 Driver
드라이버(Driver)는 통상 파 4, 5홀에서 티샷을 하는 클럽으로 가장 길고
공을 가장 멀리 날려 보낼 수 있는 클럽이다.
하지만 샤프트의 최대 길이는 46인치로 제한된다.
헤드는 460cc 미만의 체적을 가져서 정타가 아니어도
긴 비거리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언 Iron
아이언은 보통 4번부터 9번까지 있으며 180야드에서 100야드까지의
거리를 보내는 클럽으로 주로 세트로 이뤄져 있다.
스틸, 경량 스틸, 그라파이트 샤프트와 헤드 그립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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