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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매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티박스/일반/필드/그린)_[VELCAN]

by 지에스플러스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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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엔드 골프ACC 브랜드 '벨켄' 입니다.

 

골프의 매너는 일반, 티박스, 필드, 그린 매너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라운딩을 할 때 중요한 골프 매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티잉 구역에는 몇 명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티 샷을 하는 티잉 구역에는 샷을 하는 플레이어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동반자들이 티잉 구역에 들어갈 경우, 티 샷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티 샷을 하는 동안에는

해당 골퍼만이 티잉 구역에 들어가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티 샷 때 지켜야 하는 매너는?

 

동반자가 샷을 준비할 때는 소리를 내지 않고 정숙해야 합니다.

 

동반자뿐만 아니라 가까운 티잉 구역에서 다른 팀이 플레이를 하고 있을 때도

소리를 내지 않으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티잉 구역에서 연습 스윙할 때 지켜야 할 것은?

 

샷 하기 전에 주로 하는 연습 스윙(이른바 빈 스윙)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연습 스윙도 상대방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고,

지면을 치면 돌 같은 이물질이 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레이 순서

 

투어 대회의 경우는 랭킹과 예선 결과, 성적에 따라 첫 홀 플레이 순서가 정해집니다.

반면 아마추어 라운드의 경우 추첨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첫 홀 플레이 순서를 정합니다.

 

이루 티 샷의 경우 일반적으로 전 홀에서 가장 좋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아너(Honor)'라고 칭하며

가장 먼저 티 샷을 합니다.

 

티 샷 이후의 세컨드 샷부터는 홀까지 남은 거리가 가장 긴 골퍼부터 샷을 이어갑니다.

페널티가 주어지는 공식 규정은 아니지만 골프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샷 한 볼이 다른 홀로 넘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볼이 떨어진 곳을 확인하고, 그 볼이 플레이가 가능한 지점에 있다면 다른 홀이어도

내가 플레이하는 홀 방향으로 그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볼을 집어 들고

자신이 플레이하던 홀로 와서 재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운드 소요 시간은?

 

골프장의 티타임 운영 방침이나 각 팀들의 플레이 속도,

골프장 난이도 등 다양한 요소가 라운드 소요 시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유동적입니다.

 

일반적으로 4인 1팀으로 18홀 라운드를 하면 4시간 전후가 소요됩니다.

 

 

골프장에는 언제 도착해야 할까?

 

정답은 없지만 최소 티타팀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을 권합니다.

일찍 도착하여 여유 있게 옷을 갈아입고 연습 그린에서 그린 상태를 체크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라운드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슬로 플레이의 기준은 무엇인가?

 

앞 조와의 간격이 14분을 초과하거나 파 4, 파5 홀 티잉 구역에 도착했을 때

앞 조가 홀아웃 해 그린이 비었다면 슬로 플레이로 간주합니다.

 

또 개인이 샷을 하는데 평균 1분 이상 소요된다면 슬로 플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PGA 투어에서는 슬로 플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샷을 할 때 40초 내에 샷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규정을 가지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시간이 더 부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슬로 플레이로 따로 벌타는 받지 않고 경우에 따라 벌금이 부과됩니다.

 

아마추어 샷 시간에 제한을 받진 않지만,

동반자들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고 골프장의 진행 속도를 늦추지 않기 위해 샷을 지연해서는 안됩니다.

 

 

 

 

벙커 샷 후 정리하지 않으면 벌타일까?

 

벙커 샷을 한 뒤에는 고무래로 자신이 샷을 한 지점은 물론,

밟고 들어간 자국도 평평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다음 골퍼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 먼저 앞으로 가도 될까?

 

의도치 않은 타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샷 하는 플레이어 뒤에 머물러야 합니다.

 

만약 동반자가 샷을 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에 대해 미리 알려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동반자가 샷을 할 때 어디에 있어야 할까?

 

동반자가 샷을 하기 위해 셋업에 들어간 이후에는 동반자의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샷 한 볼이 날아올 수 있는 지점도 피해야 합니다.

티 샷을 할 때는 티잉 구역 바깥쪽에 있어야 합니다.

 

 

샷을 한 후 디봇 자국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샷을 한 후 그 자리에 디봇 자국이 나면 떨어져 나간 뗏장을 디봇 자국에 다시 채워 넣거나

디봇 자국에 흙을 채워 넣는 것이 매너다.

 

골프장의 잔디 관리와 다른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샷 한 볼 때문에 만들어진 그린 위 피치 마크, 어떻게 해야 할까?

 

볼이 그린 위에 떨어지며 피치 마트가 생기면 본인은 물론 다른 플레이어의 퍼팅에 방해가 되고

그린 잔디를 훼손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리해야 합니다.

 

단, 올바른 피치 마크 수리 방법을 꼭 숙지해야 합니다.

무분별 하게 손을 댔다가 오히여 그린을 더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치마크 수리방법

 

1. 피치포크(그린 보수기)나 티로 피치 마크 주변 한쪽을 45도 각도록 풀 찌른다.

2. 찌른 상태에서 피치포크를 90도 각도로 세운다.

포크로 잔디를 들어 올리지 말고 잔디를 파인 자국 쪽으로 밀어주며

동, 서, 남, 북 네 방향으로 같은 작업을 한다.

3. 수리를 하면 표면이 살짝 볼록하게 올라온다. 그것을 퍼터 헤드로 눌러주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그린 위에서 퍼팅 라인을 밟아도 될까?

 

그린에서는 상대방의 퍼팅 라이을 밟지 않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다.

 

스파이크 자국이나 눌린 잔디가 굴러가는 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가로질러서 넘어가는 것도 가급적 지양해야 합니다.

 

 

퍼팅 중에 말하거나 움직여도 될까?

 

골프에서는 샷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하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

 

퍼팅도 똑같은 샷이기 때문에 동반자가 퍼팅을 앞두고 스트로크를 준비하거나

플레이하고 있다면 정숙하고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고 그린 위에 올라가도 될까?

 

올라가도 무방합니다.

 

대신, 딱딱한 플라스틱 스파이크나 스크루가 박혀 있는 골프화의 경우 그린에서 각별히 신경 써서 걸어야 합니다.

발을 끌거나 뛰는 행동으로 그린 잔디를 손상 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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