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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거취2

전력강화위 "감독 경질 100% 동의"..클린스만 "이강인·손흥민 때문에 경기력 안 좋았다" 변명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들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입을 모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루 축구회관에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아시안컵과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점심시간 없이 4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한 전력강화위원은 JTBC에 "클린스만은 이강인·손흥민 때문에 경기력이 안 좋았다는 식으로 변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은 1시간 정도 참석 후 퇴장했습니다. 이어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두둔하기 바빴다"며 "전력강화위를 위해 준비한 자료는 선수단 스케줄, 훈련 내용 등 이미 다 아는 내용들로, 유의미한 것들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전력강화위원은 "클린스만 감독이 '실패는 아니다, 성.. 2024. 2. 15.
'선수 출신' 축구협회 임원들, 클린스만 거취 논의..회장은 불참 이번 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서 사령탑 경질 여부 논의 예정 대한축구협회 '경기인 출신'임원들이 모여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실패한 위르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의 거취를 놓고 자유토론을 벌였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대한축구협회 경기인 출신 임원들이 오늘 오전 협회에서 아시안컵에 대한 리뷰와 대회의 전반적인 사안에 대한 자유토론 방식의 회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번 주 예정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 앞서 축구협회의 경기인 출신 임원들이 모여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결과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론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는 게 협회 설명이다. 정몽규 회장은 불참한 가운데 지난해 5월 부임한 전 문화 체육관광부 2차관 출신인 김정배 상근 부회장 주재로 장외룡·이석재..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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