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들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입을 모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루 축구회관에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아시안컵과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점심시간 없이 4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한 전력강화위원은 JTBC에 "클린스만은 이강인·손흥민 때문에 경기력이 안 좋았다는 식으로 변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은 1시간 정도 참석 후 퇴장했습니다.
이어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두둔하기 바빴다"며 "전력강화위를 위해 준비한 자료는 선수단 스케줄,
훈련 내용 등 이미 다 아는 내용들로, 유의미한 것들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전력강화위원은 "클린스만 감독이 '실패는 아니다, 성공도 있었다'고 말했다"며
"아시안컵 리뷰에 특별히 새로운 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JTBC(오선민 기자)
728x90
반응형
LIST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린스만호 주전' 조규성, 아시안컵 후 리그 복귀전서 PK 실축 (0) | 2024.02.19 |
---|---|
'이강인 동료' 음바페, PSG에 이적 의사 전달 (0) | 2024.02.16 |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정부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대" 응수 (0) | 2024.02.15 |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0) | 2024.02.14 |
'선수 출신' 축구협회 임원들, 클린스만 거취 논의..회장은 불참 (0) | 202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