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신차소식25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도심과 고속에서 각각 379km, 352km 주행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5.5kg.m 발휘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미니 브랜드 순수전기차 '일렉트릭 컨트리맨' 환경부 인증이 최근 완료됐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이자, 컨트리맨 최초의 순수전기차로 선보이는 해당 모델은한층 커진 차체와 보다 넓어진 공간, 혁신적 디지털 경험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주요 특징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우선 출시되는 일렉트릭 컨트리맨 E의 경우 최근 인증을 통해완전충전시 복합 367km를 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해당 모델은 도심과 고속에서 각각 379km, 352km를 주행한다.저온 기준으로는 도심과 고속에서 235km, 327km 그리고 복합 286km를 달린다. 지난 .. 2024. 12. 30. "트래버스? 드루와" 폭스바겐 아틀라스, 내년 국내 수입 대형 SUV 시장서 격돌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내년 국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틀라스는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한층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라이트,날렵해진 프런트 인테이크 등 전반적인 디자인이 개선돼 보다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터치스크린이 기본이며,상위 트림에는 1열 및 2열 열선 시트, 1열 통풍 시트, 3-ZONE 공조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또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챗 GPT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15인치 태블릿 터치스크린도 탑재돼 상품성을 높였다. 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SUV로 전장 5,097mm, 전폭 1,990mm, 전고 1,789mm, 휠베이스 2,980mm의차체 크기를 가졌다. .. 2024. 12. 27. "특이하게 생겼네" 토요타 하이럭스 랑가 SUV 공개 토요타 하이럭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됐다.토요타 하이럭스 랑가는 기존 픽업트럭 모델인 하이럭스 챔프를 기반으로 3열 7인승 좌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변환 작업은 인도네시아 뉴 아르마다라는 버스 차체 제조업체가 맡았다.하이럭스 랑가 SUV는 토요타 아스트라 모터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며2025년 초 차량 출시를 예고했다. 토요타 하이럭스 랑가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 기준 하이럭스 픽업과 유사하나,B 필러부터 뒤쪽은 새롭게 변신했다. 후면부는 트럭의 박스스타일을 살리며 전제적으로 정제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후면에는 랑가 글자가 새겨진 큰 테일게이트와 수직형 테일라이트도 찾아볼 수 있다. 실내는 2+3+2 배열을 갖추고 있으며 프로토타입에서는 가죽 스타일의 시트가 장착됐고,리클라.. 2024. 12. 26. 렉서스, LC의 부분변경 모델 공개...더 정교해진 드라이빙 경험! 렉서스사 자사의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새로워진 LC는 오는 2025년 1월 6일 일본 내수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 발매될 예정이다. 렉서스 LC는 렉서스에게 있어, 대단히 큰 의미를 가지는 모델이다. LC는 '드라이버와 자동차, 그리고 노면과의 대화'를 중시하고 기본성능의 향상을 통해 뛰어난 주행성능을 구현한, 오늘날 렉서스의 '시그니처 디쉬'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모델이다. 즉, LC는 현행의 모든 렉서스 차량들의 승차감과 주행경험의 방향성을 담고 있는'렉서스 드라이빙 시그니처(Lexus Driving Signature)'의 가장 궁극적인 형태이자 사상적 기반이 되는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부분변경 모델에서는 "Always On"의 사고방식.. 2024. 12. 26. '성능 업그레이드' 2억 9610만 원,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더욱 강력한 일렉트릭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타이칸 터보 GT'를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 스포츠 세단 타이칸의 모델 라인업에 추가된 타이칸 터보 GT는 새로운 스포츠 플래그십 모델로타이칸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광범위하게 업그레이드된 타이칸은 전반적으로 시스템 출력이 향상됐다.타이칸 터보 GT는 더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장착해 580kW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1034마력 오버부스트 출력을 제공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가속하는데 타이칸 터보 S보다 0.1초 빠른 2.3초가 소요된다. 더 높은 효율을 위해 펄스 인버터의 반도체 소재로 사용된 카바이드는 PWR 스위칭 손실을 크게 줄이고,더 .. 2024. 12. 23. 국내 도로 주행은 어렵겠는데? AMG 퓨어 스피드 공개 메르세데스-AMG는 퓨어 스피드를 9일 공개했다. 퓨어 스피드는 AMG 미토스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퓨어 스피드는 AMG SL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윈드실드와 A필러를 없앤 것이 득징이다.파워트레인은 AMG SL 63과 같아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한다. 250대 한정판이다. 미토스 시리즈는 페라리 혹은 애스턴마틴 등이 활용하고 있는 고객 맞춤형으로 메르세데스 수집가들을 공략한다. 메르세데스 미토스 시리즈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퓨어 스피드는 미토스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AMG SL 63 4MATIC+를 기반으로 250대만 제작됐다. 퓨어 스피드는 전통적인 윈드실드와 A필러, 루프를 없앤 2인승 스피드스터다. 대신 포뮬러1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된 고강도 강철 바가 추가됐.. 2024. 12. 17. 쌍용 무쏘 전기차로 부활 KGM 토레스 픽업 '무쏘 EV5' 내년 KGM의 판매량, 수익을 책임지는 신차로 주목받고 있는 토레스의 파생모델 토레스 전기 픽업트럭이신형 택비언에 이어 다시금 무쏘의 부활을 예고하기 시작했다. 미디어를 통해서 확인된 KGM의 신규 상표등록에 무쏘 EV5라는 상표권 등록이 확인됐다. 쌍용 브랜드를 대표하면 국산 SUV 자존심으로 불리웠던 코란도와 무쏘가 다시금 부활하는 상황이다. KGM은 'MUSSO EV5, MUSSO EV5 Electric Vehicle'으로 신규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 상황을 그저 반가워할 수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액티언을 통해서도 시장의 반응, 소비자의 선택에서 신형 액티언은 이름값에서 부타 판매량 모두 경쟁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에서 참패를 당했고,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부재를 LPG 바이퓨얼로 대체.. 2024. 12. 16. "가격은 내렸는데 성능은 그대로"...로터스 3000만원 더 싼 '엘레트라' 출시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라인업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신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엘라트라는 918마력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최상위 '엘레트라 R'과 612마력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엘레트라 S',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엘레트라'까지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됩니다. 특히, 신규 모델의 판매 가격은 럭셔리함을 강조한 S 모델 대비 약 3,000여만원이 저렴한 1억4,900만원으로 책정돼하이퍼 SUV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은 수요층을 겨냥했습니다. 엘레트라는 파워풀한 성능에 있어서는 전혀 타협 없는 구성을 갖췄는데요. 상위 모델인 엘레트라 S와 동일한 듀얼 모터 612마력의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습니다.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뿐 아니라 .. 2024. 12. 13. "예전의 내가 아냐" 미니 쿠퍼S 5도어, 세단 부럽지 않은 이유 BMW그룹의 뉴 MINI 쿠퍼 S 5-도어가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과거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짜릿한 주행 성능으로 사랑받던 MINI가 이제는 실용설과 첨단 기술을 더해더욱 매력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뉴 MINI 쿠퍼 S 5-도어의 가장 큰 특징은 향상된 실내 공간이다.30도어 모델 대비 70mm 늘어난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275리터에서 최대 925리터까지 확장 가능해 실용성을 높였다.이는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공간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MINI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었다.원형 헤드라이트와 팔각형 그릴, 영국 국기를 형상화한 리어라이트 등 MINI만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를유지하면서 더욱 세련된 .. 2024. 12. 1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