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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2

전력강화위 "감독 경질 100% 동의"..클린스만 "이강인·손흥민 때문에 경기력 안 좋았다" 변명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들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에 입을 모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종로루 축구회관에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아시안컵과 결과에 대한 평가 및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의는 점심시간 없이 4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한 전력강화위원은 JTBC에 "클린스만은 이강인·손흥민 때문에 경기력이 안 좋았다는 식으로 변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클린스만 감독은 1시간 정도 참석 후 퇴장했습니다. 이어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두둔하기 바빴다"며 "전력강화위를 위해 준비한 자료는 선수단 스케줄, 훈련 내용 등 이미 다 아는 내용들로, 유의미한 것들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전력강화위원은 "클린스만 감독이 '실패는 아니다, 성.. 2024. 2. 15.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영국 매체 "손흥민, 후배들과 언쟁하다 손가락 부상" 보도...축구협회도 인정 손흥민(토트넘)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텁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도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다툼을 벌였다는 보고를 받았다"라며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치러 가려는 과정에서 손흥민과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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