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당진에 위치한 '로드 1950카페' 라는 곳입니다!
일부러 찾아간 곳은 아니고,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고 들어가게 된 카페인데
알고 보니 이 카페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핫한 카페였던거죠!
차를 타고 멀리서 지나가다 봤는데
압도적인 크기에 눈을 땔 수 없어서 바로 차를 돌려서 가본 곳이예요 ㅎㅎ
주차를 하고 내려서 바로 카페 외관을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주차장이 꽤 넓었는데도 차들이 엄청 많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정말 핫플이 맞긴 맞나 봅니다!
주차장 옆쪽으로는 바다로 가는 산책로가 따로 있었어요.
저는 너무 추웠기 때문에, 산책은 접어두고 재빨리 카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카페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3층은 루프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카페 크기가 말도 안되게 크더라구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압도적인 스케일 때문에 두리번 거리느라 주문하는 것도 잠시 잊고 있었다는...
소품 하나하나 전부 귀엽고, 특이했답니다.
정말 카페 전체가 포토존이 될 만큼 멋진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로드 1950카페 였어요!
구경을 하느라 정신이 나가버린 탓에..
빵 종류를 사진에 담지를 못했네요 ㅠ
빵종류가 정말 푸짐하게 많았는데 ㅠ 아쉽습니다 ㅠ
빵을 너무 좋아라 하는 저는 정말 보자마자 비명을 지를 뻔했답니다.
저는 좋아하는 빵 대신에, 로드 1950버거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올 때까지 카페 구석구석을 둘러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2층은 참고로 노키즈존이라고 하네요!
커피가 먼저 나왔습니다!
햄버거는 조리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해서
커피 먼저 받고 얌전히 기다렸습니다!
카페 안에서 바깥 풍경을 한번 찍어보았어요!
산책로도 예쁘게 잘 꾸며져 있고, 군데군데 예쁜 포토존도 눈에 띄였어요!
주문한 햄버거의 조리시간이 살짝 길어지는것 같아서
카페 밖으로 나와서 살짝 둘러보았습니다.
이국적인 해변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밖에 있는 자리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ㅎㅎ
혼자 삘 받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엄청 사진을 찍었어요!
이 카페 손님들의 특징이 있다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들 사진 찍기 바쁩니다 ㅎㅎ
눈에만 담아가기 너무 아깝거든요!!
찍어도 찍어도 부족한 느낌? ㅎㅎ
우와! 드디어 제가 주문한 '로드 1650버거'가 나왔습니다!
엄청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웠어요!
가격이 조금 사악한 편이긴 한데,
너무 맛있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바다 뷰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예뻤어요 .ㅁ<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포토존이 눈길을 확! 사로잡네요.
2층도 역시나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인테리어 덕분에 따분할 틈이 1도 없어요~
(내 눈 역대급으로 호강하는 중 ㅠ)
3층은 루프탑입니다!
너무 추워서 나가지고 싶진 않았어요 ㅎㅎ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쪽만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구석구석 안 예쁜 곳이 하나도 없는 '로드 1950카페'
우연치 않게 방문하게 되었지만,
언젠가는 시간 내서 일부러 또 오고 싶을 만큼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드는 카페였어요!
예쁘고! 특색있고! 볼거리가 너무너무 가득해서, 카페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 이었답니다!
꼭 한번 가보셔서,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시길 바래용!
[로드 1950카페]
충남 당진시 신평면 매산로 170
영업시간
월-금 10:30 - 21:00 (라스트 오더 20:30)
토, 일 10:00 - 21:00
041-363-1950
(주차, 단체 이용 가능, 반려동물 동반,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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