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맛집] 해물파전&바지락 칼국수가 일품인_맛자랑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있는 포스팅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오이도에 위치한 '맛자랑'이라는 곳 입니다!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가 정말 맛있었던 집이었는데요~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날씨가 궂은 어느 날 점심이었습니다.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고.... 이런 날씨엔 뜨끈한 칼국수와, 노릇노릇한 파전에 막걸리가 최고인데요!

 

근무중 점심시간 이었기때문에, 막걸리는 당연히 포기하고...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답니다!!

 

 

 

 

기본 밑반찬들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입니다.

 

처음에는 이모님이 가져다 주시기 때문에,

먹다가 모자르면 알아서 가져다 먹는 센스를 발휘하시면 된답니다!

 

 

 

 

아삭한 무생채와 열무김치 입니다.

 

파전에 찍어먹을 수 있게 간장도 나오구요~ 

 

칼국수를 시켜서 그런지 보리밥도 준비해주셨어요!

 

 

 

 

보리밥에 무생채 마구마구 넣고~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얼마나 감칠맛이 나던지,. 입맛을 돋우는 건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뜨아아악! 드디어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도톰하고 큼지막한 파전이었는데요.

 

생각보다 기름기가 많이 없고, 겉은 굉~장히 바삭했습니다.

야채 및 해물들도 아낌없이 푸짐하게 넣어주신 덕에 씹는 맛이 정말 일품이었던 해물파전 이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특별해 보이지는 않지만, 국물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쫄깃한 면발은 덤 이구요~ 

진짜 칼국수는 국물도 중요하지만 면발도 무시할 수 없잖아요!

 

퍼지지 않은 쫄깃한 식감이 칼국수를 거의 다 먹어갈 때 까지도 계속 느껴지더라구요!

 

감칠맛나는 시원한 국물맛과 면발이 너무나도 환상적 이었습니다.

 

바지락도 얼마나 푸짐하게 들어있던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상으로 든든하도 너무나도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온 오이도 '맛자랑'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맛자랑칼국수]

경기 시릉시 오이도로 253

​

영업시간

화-일 10: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

(매주 월요일 휴무)

​

​

031-434-9229

​

생방송투데이 663회, 12.01.05. 칼국수

주차, 단체 이용 가능,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