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향남)타일 부착 방법(덧방시공)의 종류와 특징_[타일플러스]

 

 

안녕하세요.

 

욕실 리모델링 및 타일 시공 전문 업체_[타일플러스]입니다.

 

타일 시공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중요한 공간 구성 요소입니다.

 

특히 집이나 사무실을 튼튼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있어 타일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시공 방법은 작업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며,

오늘은 이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타일 시공이 왜 중요한지 강조할 필요가 있는데요.

 

타일은 바닥과 벽면을 보호하며, 공간의 미적 가치를 높입니다.

 

각자의 주거 공간에 맞는 타일을 선택하고, 최적의 방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타일 선택의 기준부터,

타일을 어떻게 부착하고 가장 효과적으로 덮어씌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타일 시공이란 타일을 바르고, 라인을 맞추며, 바닥이나 벽에 고정하는 전체 과정을 의미합니다.

 

각 단계별로 해야 할 일과 사용해야 할 도구들이 있으며,

이를 통해 시공 질을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부착을 위한 타일 접착제의 종류, 바른 사용법, 또한 시공 후의 관리 방법까지도 포함됩니다.

 

타일 시공의 품질은 주거 만족도와 재산 가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타일 시공 공법은 크게 기존욕실에 있는 타일 위에 한번 더 덧붙이는 방법,

그리고 기존타일을 전체 철거하고 작업하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덧방 시공 방식은 기존 타일은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새로운 타일을 덮는 방식인데,

공사기간 비용이 적고 방수층이 두껍다는 것이 장점인 반면,

기존 타일이 매끄럽지 않거나 기존에 덧방 시공이 되어있다면 깔끔한 마감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철거 시공 방식은 기존의 타일을 다 철거하고 새 타일을 붙이는 공법으로,

공사기간이나 비용이 많이 소모되지만 깔끔한 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공간의 특성과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덧방타일은 어떻게 작업 되는 것이고, 철거 후 타일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그리고 거기에 쓰이는 재료들은 도대체 어떤것들이 있을까 하실텐데요.

 

크게 떠발이(떠붙임) 공법, 압착공법, 본드발이공법으로 나윕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이런 공법들은 어떤 환경일때 쓰이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떠발이 공법(떠붙임 공법)

 

직관적으로 몰탈을 떠서 발라붙인다. 라는 뜻으로 시공면이 고르지않은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타일을 두드렸을때 비어있는 소리가 들리면 대부분 떠발이 공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타일 뒷면에 세면+물+모레가 들어간 몰탈을 바르고 빈틈이 없게 벽면이나 바탕면에 살포시 눌러  붙이는 공법

으로 쌓기공법으로도 불립니다.

 

시공할 바탕면이 고르지 않을 때, 평평하지 않을때 사용하는 편이고

아무래도 타일 뒷면 모서리부분에 공극이 생기게 되면 파손이 되거나 백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외장용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몰탈 두께는 12~24m, 시공 시 아래서부터 순차적으로 붙이고 상당한 숙련이 필요한 공법입니다.

 

 

 

 

압착 공법

 

구배가 잘 잡혀져 있는 평평한 바탕에 붙임몰탈을 바르고 그 위에 타일을 망치등으로 두들겨 붙이는 공법으로

위에서 아래도 붙여나가면서 작업합니다.

몰탈 배합 후 15분내에 작업해야 고르게 타일이 부착됩니다.

 

일명 모자이크 타일의 공법으로도 불리고 공극이 적어 백화가 잘 안생기고 접착력이 양호합니다.

 

단 바탕 고르기 정밀도가 필요하고 타일 탈락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드 공법

 

말 그대로 본드를 이용해서 붙이는 방법인데, 석고나 기존타일 위에 덧방할때 많이 사용하는 공법입니다.

 

합성수지 유기화합물질등의 접착제를 이용하여 압착공법과 동일한 방식으로 타일을 붙이는 방법인데,

이 공사같은 경우에는 건식구조나 내장공사에 적합한 방식입니다.

 

요즘 셀프로 많이 시공하는 방식이 본드발이 공법인데,

수분이 많은 욕실에는 절대 사용하면 안되는 방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본드발이 공법에 들어가는 접착제를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크게 세라픽스, 아덱스, 드라이픽스 등이 있는데

 

먼저 세라픽스는 석고보드나 콘크리트등의 벽에 사용 할 수 있고

건조한 곳이나 수분이 없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본드입니다.

사용하기 편하고 워낙 요즘 대중화 되어있는 제품이다 보니 국민 셀프 접착제로 통하고 있습니다.

 

드라이픽스는 시멘트처럼 지대종이포장으로 되어있으며 물과 혼합하며 사용하는 접착제입니다.

 

한번 굳으면 돌처럼 정말 단단하게 굳고 강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한가지 팁으로는 바탕면 종류에 따라 조금 붙이는 접착제가 달라지는데,

석고보드나 합지등의 벽지는 세라픽스가 잘 붙고,

강한 접착이 필요한 외장면이나 수분이 있는 곳이라면 드라이픽스를 추천합니다.

 

 

 

 

타일을 시공하고 난 뒤 양생작업이 이루어지고, 그 뒤에 메지작업이 이루어지는데

타일과 타일 사이를 충진해주는 작업을 통해 바탕에 좀 더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백시멘트로 타일사이를 메꿔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타일, 그냥 붙이면 되는것이 아니랍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공법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잘 아셨죠?

 

부착방법뿐만 아니라 컷팅법도 아주 다양하답니다.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더해져서 우리집 욕실과 주방의 퀄리티를 결정짓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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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체계적인 타일 시공 방법은 집의 아름다움과 내구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 포스팅을 활용하여 여러분의 공간을 더욱 가치있고 만족스럽게 만드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나만의 취향이 잘 반영되고, 특별한 공간 및 분위기 연출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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