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으로 수분 채운다?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 4가지
하루 평균 물을 몇 잔이나 드시나요?
물은 체내에 수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밍밍한 물을 충분히 권장섭취량 만큼 마시기 어렵기도 하죠.
그렇다면 물 대신 수분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없을까요?
최근, 미국 힌트 워터 스포츠 영양사 조던 마주르가 물 대신 마시기 좋은 건강한 대안을 공유했습니다.
물은 체내 모든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고 있어 물이 부족하면 몸의 대사 작용이 줄어 들고,
질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쉽게 피로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의식 저하까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물을 잘 못 먹겠다 하시는 분이라면 집중해주세요!
첫째, '카페인 없는 차'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허브차, 곡물차, 히비스커스차는 물 대신 마시기 좋은 대표적인 음료입니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물처럼
자주 마시면 오히려 수분을 앗아갑니다.
따라서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차를 마셔야 일일 수분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의 주 성분은 칼륨과 같은 전해질이며,
나트륨과 수분이 포함돼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화 촉진,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줘 물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셋째, '레몬 띄운 물'
물의 비릿 맛을 느껴 많이 마시기 힘든 분들이라면 레몬, 오이, 베리류를 물에 넣기를 추천드립니다.
물에 과일이나 채소 조각을 넣으면 비타민이 풍부해져,
더 맛있고 영양소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넷째, '우유와 두유'
물 대신 우유와 두유가 수분 섭취가 되는지 의아할 수 있지만 우유는 두유와 두유는 수분과 함께 칼슘,
단백질, 지방 같은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줍니다. 또한 다양한 영양소가 체내 소화, 흡수 속도를 늦춰 수분을
더 오래 유지하게 만들어 주고 수분 보충 외에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그렇다면, 피해야 할 음료는? "
설탕이 첨가된 주스나 탄산음료는 물의 이상적인 대안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설탕 함량이 높은 음료는 체중 증가를 초래하는 등 대사증후군 발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도 과량 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
이뇨 작용으로 인해 체액 손실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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