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수원)바닥타일 시공 후 하자 발생 이유?_[타일플러스]

 

 

안녕하세요.

 

욕실 리모델링 및 타일 시공 전문 업체_[타일플러스]입니다.

 

현대 생활공간에서 바닥의 마감재로 널리 사용되는 바닥타일은 미적 감각은 물론

사용의 편리함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닥타일의 올바른 선택과 관리는 거주 공간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인 이득까지 가져다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타일에서 발생하는 각종 하자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닥타일 하자로는 균열 및 타일 들뜸이 있습니다.

 

바닥타일 하자는 왜 생기는지, 어떻게 보수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대처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바닥타일 하자 발생원인

 

바닥타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는 주거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자가 있으면 그 부분만 불편할 것이 아니라 미관을 해지고, 

때로는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자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은 바닥타일을 사용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바닥타일의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2가지 포인트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바로 바탕면불량 및 접착제불량 인데요.

 

 

바탕면불량

 

바닥타일의 경우 바탕면의 불량으로 인한 하자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여기서 바탕면불량 이라고 하는건 바닥의 크랙이 발생하였을 경우를 뜻합니다.

바닥에 크랙이 발생을 하게 되면 붙어있는 타일도 같이 균열이 가기 때문입니다.

 

원인을 보면 강도가 가장 강한 바탕면은 바닥 모르타르(방통)에서 균열이 발생하면,

바닥과 딱 붙어있는 타일의 강도가 바닥의 모르타르보다 약하기 때문에 균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종이박스 위에 A4용지를 붙이고 종이박스를 찢으면

붙어있던 A4용지도 함께 찢어지는 원리하고 생각하면 편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접착제불량

 

접착제가 불량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착제가 불량인건 바닥의 방통을 타설하고 충분히 양생을 하지 않아 모르타르 안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있고,

또다른 이유로는 타일 및 바탕면에 따른 접착제가 사용되어야 할 접착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무시하고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을 합니다.

 

이렇게 접착 불량이 발생을 하게 되면 한쪽 타일은 들뜨게 되고

타일 줄눈의 크랙 및 타일이 들뜨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자 발생의 원인은 설치된 타일의 질, 부적절한 시공방법, 또는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합니다.

재료를 아끼거나 시간을 단축하려는 접근이 결국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타일 하자 보수방법

 

바닥타일을 보수하는 방법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철거 후 재시공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보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철거 후 재시공

 

바닥타일을 철거 후 재시공을 해야하는 경우는 타일 자체에 문제가 발생 하였을 경우입니다.

 

이때는 무조건 타일을 탈거한 후 새로운 타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때 바닥에 있는 접착제를 제대로 제거하고 난 후에

새로운 타일을 붙이기 위한 접착제를 붙여야 합니다.

 

기존에 시공된 접착제는 무조건 제거를 해야합니다.

 

 

보강방법

 

바닥타일 상태는 멀쩡하지만 타일이 들 떠 있는 경우에는 에폭시 본드 주입 공법으로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쓸때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기존 바닥타일이 없는 경우, 또한 타일 이색에 대해서 민감하시다면 보강해서 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보강하는 방법은 줄눈 부위에 에폭시 주입을 하는 구멍을 만들어

에폭시를 주입하여 타일이 들떠있는 부분을 채워서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바닥타일 하자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점은 발견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깔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단점은 하자를 발견하는 경우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하자를 발견했다면 가장 먼저 전문가와 상의하여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직접 수리가 가능한 사소한 문제라면 DIY 방법을 통해 처리 할 수 있으며,

문제가 복잡하거나 대규모라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체크와 관리를 통해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바닥타일 하자를 예방하는 시공법

 

타일을 붙이기 전 나누기도면를 꼼꼼히 체크

 

타일 나누기도면 이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타일 나누기 도면이란,

타일의 시공 부위를 평면도에 타일의 규격을 맞춰서 그리는 도면을 뜻합니다.

 

다만 나누기 도면에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타일 시작 포인트(Working point)로 기준을 주고 나누기 도면을 그린 후

눈에 잘 보이는 곳은 될 수 있으면 온전한 타일규격이 나오도록 배치를 하고,

잘리는 타일의 경우에는 눈에 잘 안보이는 곳으로 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기존 바닥마감 철거 후 바닥타일을 시공하는 경우

 

기존 바닥마감을 하기 위한 접착제가 충분히 제거가 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접착제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는다고 하면 나중에 그 부분에서 들뜸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루 본드, 디러스타일 본드가 이 부분에 해당됩니다.

 

 

바닥을 철거하고 다시 타설하는 경우

 

바닥 모르타르(방통)을 타설하기 전에 모서리 부분에 보강재를 설치 해주셔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서리는 벽체가 돌출 되어 있는 부분에

미장용 크랙 방지 보강철물 설치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바닥 크랙의 경우 모서리 부분에서 발생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탕이 튼튼해야 타일이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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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타일의 상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와 주의 깊은 관리를 통해 바닥타일의 하자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하자 발생 원인에 대해서 이해하고,

효과적인 관리 방법과 해결책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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