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실 리모델링 및 타일 시공 전문 업체_[타일플러스]입니다.
주방이나 현관, 욕실 등에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자재는 타일입니다.
벽면이나 바닥에 시공하는 타일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건축 자재이기도 합니다.
한번 시공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구처럼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처음에 선택할 때 정말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데요.
오늘은 타일의 종류와 공간에 따라 어떤 타일을 사용하면 좋을지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기질(세라믹) 타일
타일의 종류는 먼저 어떤 재료를 사용하여 얼마나 높은 온도에서 굽느냐에 따라 그 종류를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도기질 타일은 세라믹 타일이라고도 불리는데,
점토 석영 등의 원료를 가지고 비교적 낮은 온도에 굽는 타일을 말합니다.
굽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강도는 낮고, 흡수율은 높은 타일로 벽면에 부착하는 것이 적합한 타일입니다.
아무래도 내구성이 낮기 때문에 바닥에 시공하는 것은 부적합합니다.
보통 예전 화장실에서 많이 사용하던 도기질 타일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질(세라믹) 타일
자기질 타일 또는 세라믹 타일은 도기질 타일에 비해 높은 온도로 구워지기 때문에 강도가 강하고,
흡수율이 낮은 타일입니다.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주로 바닥에 많이 사용하는 타일입니다.
비교적 넓은 의미의 명칭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폴리싱,
포세린 타일도 이 자기질 타일 중 하나에 속합니다.
폴리싱 타일
폴리싱 타일은 한마디로 광택이 있는 타일을 말합니다.
자기질 타일을 가공해서 표면을 대리석과 같이 만든 고광택 타일로 거실 바닥이나 벽면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하는 타일입니다.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온기도 유지되는 등 장점이 많아서 거실 바닥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표면이 미끄럽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포세린 타일
포세린 타일은 유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광택 타일을 말합니다.
겉과 내부가 동일한 타일이기 때문에 마모되어도 본래의 느낌을 잃지 않는 타일로,
반영구적인 느낌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타일입니다.
표면에 다른 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폴리싱 타일처럼 미끄럽지 않아,
욕실이나 현관 등에 사용하기 좋은 타일입니다.
테라조 타일
최근 몇 년 사이 유행하는 타일로는 테라조 타일이 있습니다.
내구성도 좋고, 문양도 다양해서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타일입니다.
천연석 못지 않게 단단한 타일이기 때문에 바닥에 시공하는 것도 좋고,
청소도 간편한 편이라 관리하기도 좋은 타일입니다.
최근에는 바닥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식탁, 하부장의 상판에 시공하기도 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해지도 있습니다.
산뜻한 느낌의 테라조 타일을 사용하면,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데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욕실 타일 추천
모자이크 타일
욕실 타일에서 그동안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타일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 모자이크 타일을 고를 수 있을 것 입니다.
예전 화장실에서는 화이트 색상의 크기가 큰 타일들을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색상도 다양해지고 모자이크 크기도 다양해졌습니다.
시원한 느낌이 나는 블루나, 그레이 색상도 화장실 타일로 해두면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특히 어두룬 색상으로 타일을 시공하면 물때가 끼어도 잘 보이지 않아 관리가 좀 더 쉬워집니다.
벽돌 모양 타일
벽돌 모양의 타일도 최근 욕실이나 특히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톤으로 맞추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타일이기도 합니다.
보통 유광으로 된 타일을 많이 사용하는데,
유광 타일이 얼룩 같은 이물을 지우기도 편리해 무광에 비해 관리가 편합니다.
주방 타일 추천
주방에서도 역시 벽돌 타일은 많이 사용하는 타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우드톤의 싱크대나 하부장 위 쪽에 흰색 타일을 놓아 화이트&우드로 꾸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자이크 타일도 평범하게 시공하지 않고,
다양한 색상을 섞어서 사용하면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헥사곤 타일(육각), 패턴 타일 등 다양한 무늬의 타일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부엌은 오염물이 튀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무광의 포세린 타일보다는 유광의 폴리싱 타일이 좀더 적합합니다.
아무래도 포세린은 폴리싱 타일에 비해 표면이 까끌까끌하기 때문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닦아내기도 번거롭고 오염에 약한 편입니다.
특히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내고 싶을 때에는 패턴이 화려하고,
시원한 느낌이 나는 타일을 부착하면 휴양지 느낌의 주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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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테리어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타일의 종류가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타일의 종류나 성격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을 할 때 도움이 된답니다.
타일 시공을 하면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만의 취향이 잘 반영되고, 특별한 공간 및 분위기 연출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타일플러스]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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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플러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용신로 134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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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및 공휴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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