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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

1돈에 약 44만 원? 금값이 또 올랐어요

by 지에스플러스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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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에 약 44만 원? 금값이 또 올랐어요


 

 

금값이 온스당 2,400달러를 돌파했어요.

1돈에 약 44만원가량으로 사상 최고가예요. 금값이 말 그대로 '금값'이 된 거죠.

 

 

 

 

금값이 오르는 이유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도 충돌이 발생했기 때문이에요.

전쟁같은 불안한 일이 생기면 사람들은 안전자산을 선호하는데요.

이스라엘-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란과 이스라엘의 사이까지 심상치 않자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가 상승한 거죠.

 

 

금리 인하 기대도 영향을 미쳐요

 

금리가 높으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예금, 채권 등이 인기가 많아요.

반대로 금리가 낮으면 금처럼 다른 투자처의 인기가 높아지요.

많은 사람이 미국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금리가 내려갈 거라는 기대가 금값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해요.

 

 

 

 

 

중앙은행이 금을 사고 있어요

 

전쟁, 경기침체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요.

세계 금 협회(WGC) 조사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의 62% 가 향후 5년간 금 보유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 응답했어요.

앞으로도 금을 계속 사들이겠다는 거죠.

 

 

금값 변화, 예측하기 어려워요 

 

금값의 변동 폭은 큰 편이예요.

국제적 이슈와 경제환경의 변화에 따라 가격의 오르내림이 심하죠.

특히 최근엔 금뿐만 아니라 주식,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도 같이 오르는, 이른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가

계속되고 있어요. 금에 이렇게 이례적인 상황에서는 가격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워서

신중하게 접근하는게 좋아요.

 

 

 

 

* 해당 콘텐츠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특정 종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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