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황의조징역1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징역 4년 구형 황의조 "피해자에 진심어린 사죄...이번 한번만 선처해달라"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검찰은 황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6일 황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황씨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에 같은 취지의 의견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가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이날 곧바로 결심 절차가 진행됐다.검찰은 황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 5년간의 취업제한 명령도 부과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상처와 수치심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이고, (영상이) 유포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황씨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2024. 10.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