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엄청 좋아졌네" 토요타,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 기본 4,800만원 부터 시작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중형 세탄 '캠리 풀체인지(Camry)'의 국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캠리 9세대 풀체인지 모델러,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한 것이특징이다. 앞서 북미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먼저 출시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일부터 신형 캠리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캠리의 국내 트림별 가격은 XLE 4,800만원, XLE 프리미엄 5,360만원이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XLE 기준 340만원이 인상됐다. 이는 북미 기준 신형 캠리 XLE 트림 가격인 3만4925달러(약 4,800만원)와 유사한 수준이다. 특히, 신형 캠리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1열 통풍 및 열선시트, 천연 가죽 시트..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