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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2

유독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투 유독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투   민지 씨는 남편과 대화하면 늘 기분이 나쁩니다.남편은 악의 없이 한 말이라고 하는데 꼭 자신을 비난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단골 떡볶이 집에 갔는데 쉬는 날이더라." "바보 아냐? 영업하는지 검색해보고 갔어야지."  수혁 씨는 팀장님 말투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팀장님은 자신이 솔직히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수혁 씨는 늘 상처를 받습니다. "이런 실수는 대리들도 안 하는 거 알죠?"  중학생 윤호는 아빠와 대화하기가 싫습니다.아빠가 윤호 말을 가볍게 여기고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어요." "조종사는 아무나 되는 줄 아냐?"    상대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 기분 나쁘게 만드는 대화들을 살펴 보니 한 가지.. 2024. 11. 13.
아무리 친해도 절대 하면 안 되는 '이것' 아무리 친해도 절대 하면 안 되는 '이것'   '나는 그 사람을 위해 그렇게 배려하고 생각해 줬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인간관계의 갈등은 대부분 이런 서운함에서 시작되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부분이 착각하는 게 있습니다. '상처받은 사람'은 나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도 똑같이 '상처받은 건 자신'이라고 느낀다는 사실입니다.    A 나는 B를 위해 항상 노력했어.먼저 만나자고 한 것도 나였고,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다 챙겨줬잖아.  B 우리 관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한 건 나야.A는 늘 받기만 했고, 그걸 당연하듯 생각해. 내 입장은 전혀 모른다고.   A와 B 둘 다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이 말한 그대로, 실제로 그렇게 느끼고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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