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오늘의뉴스5 원·달러 환율, 1460원 돌파...15년 만에 최고 수준 5거래일 연속 장중 1450대에 진입했던 원·달러 환율이 26일 1460원대에 돌파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2분 현재 원·달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종가(1466.4원)보다 7.1원 오른 146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지만,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오전 10시께 1460.2원으로 거래되며 1460원을 다시 뚫었다. 19일부터 5거래일 연속 장중 1450원을 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위기 때인 2009년 3월 11~17일 이후 처음이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 2024. 12. 27. 성탄절의 참극...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 살해한 10대, 왜? A군 사천 한 아파트에서 B양에게 여러차례 흉기 휘둘러범행 후 자해, 생명엔 지장 없어 성탄절 당일 또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10대 남성이 서로 일면식이 없던 관계로 알려졌다.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 30분쯤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 도로에서A 군이 B 양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B 양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군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군과 B 양은 서로 다른 학교를 다니는 등 사전에 전혀 알지 못하는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 군은 범행 후 자해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어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범행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정확한 .. 2024. 12. 26. '나는 솔로' 23기 광수와 옥순, 결국 파국 맞았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 광수와 옥순이 결국 피국을 맞았다. 11일(수)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광수의 순수한 '직설 화법'에옥순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현숙과 영호는 서로 다른 오해와 고민으로 멀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겨 긴장감을 안겼다. 이날 '솔로나라 23번지'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를 진행했다.영식이 "제대로 1:1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이변 없이 영숙을 택했다. "순자로 정해다"던 영철은 순자가걸어오기도 전 데리러 가는 매너를 발휘했다. 영수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했던 영자를 선택했다.광수 또한 그간 직진해왔던 옥순을 택했는데, 옥순이 시큰둥한 표정을 짓자,"솔직히 나가지 말까 고민했었다"고 돌출 발언을 했다.뒤.. 2024. 12. 12. 에스파 윈터·엔하이픈 정원 "열애? 사실무근" SM·빌리프랩 "사실 아냐" 입장"악성루머 생성 강경 대응할 것" 그룹 에스파 윈터와 그룹 에스파 윈터와 그룹 엔하이픈 정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사실무근"이라며 "사진 유포자는 금전을 목적으로한 매체에 연락, 당사와 직접 소통을 시도하려했으나, 해당 매체가 금전 목적 제보는 연결해줄 수 없다고거절하자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법적 조치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도 "해당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빌리프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침해하고 악성 루머를 생성 및 확산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윈터와 정원의 데이트로 추정되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하지만 양측 소속사에서 사실무.. 2024. 12. 11. 김레아 녹음 파일 공개 '충격'...모녀에 흉기 휘두르며 웃음 화성 오피스텔 여자친구 살인사건으로 딸을 잃은 어머니가 살인범 김레아의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에서는 지난 3월 25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오피스텔에서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21세 여자친구를 휼기로 찔러 살해한 26세 남성 김레아 사건을 다뤘다. 피해자 어머니 A씨는 지난 9일 이 방송에서 "김레아의 겉모습은 지극히 평범했다"면서"딸이 며칠씩 집을 비운 뒤에 돌아오면 몸에 커다란 멍자국이 있었다. 딸이 '집에 간다고 하니까 때렸다.네 엄마가 그렇게 좋냐고. 자길 더 좋아하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A씨는 역시 사건 당일 김레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김레아는 사생활 사진으로도 피해자를 협박했다.어머니는 "딸이.. 2024. 1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