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아동학대특수교사1 주호민, 아동학대 특수교사 유죄에 "헌신하는 분들께 누 안되길" 1심 판결 방청 후 입장 밝혀..."장애아동 부모와 특수교사는 협력해야 할 존재" 웹툰 작가 주호민 씨는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열악한 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사분들께 누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고 1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현 판사 심리로 진행된 A씨의 아동학대 혐의 선고 공판을 아내와 함께 방청한 뒤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씨는 "자기 자식이 학대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부모로서는 반갑거나 전혀 기쁘지 않다"며 "이 사건이 장애 부모와 특수교사들 간에 어떤 대립으로 비치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둘은 끝까지 협력해서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4. 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