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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성폭행가해자신상3

'밀양 가해자' 신상 추가 폭로 유튜버 "국민들 관심 유지가 제 역할" "고액 연봉자, 결혼 앞두고 있어"...누리꾼 "왜 저런 사람이 잘 살아야 하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이 온라인에서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그제(21일)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는 '밀양 박ㅇㅇ 오래도 숨어 지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 해당 유튜버는 "주동자라고 생각하는 소년원 처분을 받은 10인의 명단 외에도소년원 처분을 받은 가해자가 더 있다"며 박ㅇㅇ을 지목하고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는 "박ㅇㅇ는 폭로된 가해자와 절친한 친구 사이다"며 최근 결혼을 준비하고,울산의 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을 제작한 이유에 대해 유튜버는 처음에는 두려웠다면서도 "국민들의 관심이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게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 2024. 6. 24.
"열심히 사는데 괴롭히지마" '밀양 가해자'..결국 사직서 냈다 경남 밀양지역 한 공기업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폭로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가해자 중 한 명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밀양시와 시 산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공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A 씨는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해 온 유튜버 '나락보관소'가 지난 6일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후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자신의 해고를 요구하는 글과 전화가빗발치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공단은 내부 인사 매뉴얼에 따라 신원조회 후 이르면 이번 주 내 사직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A 씨는 밀양에 있는 민간 시설물 관리 업체에 근무하다 공단이 출범한 2017년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나락보관소 A .. 2024. 6. 20.
밀양 성폭행 가해자 "물 한모금 못넘기고 심정지 온 것 같아" 외제차 전시장서 해고된 A씨, 지난 6일 입장문 공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신상을 공개한 후 자신을 포함한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폭로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조사를 받았던 A씨라고 밝힌 누리꾼은 지난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A 씨는 "사건이 재모명돼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거나 옛날 생각이 날까 죄송하다"며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계속 퍼질것이 우려돼 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니고 있던 직장으로 자신에 대한 항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자 직장을 그만뒀다고 주장하면서"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감정에 휩싸이게 됐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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