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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성폭행가해자2

"열심히 사는데 괴롭히지마" '밀양 가해자'..결국 사직서 냈다 경남 밀양지역 한 공기업에서 근무한다는 사실이 폭로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가해자 중 한 명이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밀양시와 시 산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공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A 씨는 '밀양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폭로해 온 유튜버 '나락보관소'가 지난 6일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한 바 있다. 이후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자신의 해고를 요구하는 글과 전화가빗발치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공단은 내부 인사 매뉴얼에 따라 신원조회 후 이르면 이번 주 내 사직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A 씨는 밀양에 있는 민간 시설물 관리 업체에 근무하다 공단이 출범한 2017년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나락보관소 A .. 2024. 6. 20.
밀양 성폭행 가해자 "물 한모금 못넘기고 심정지 온 것 같아" 외제차 전시장서 해고된 A씨, 지난 6일 입장문 공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신상을 공개한 후 자신을 포함한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폭로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조사를 받았던 A씨라고 밝힌 누리꾼은 지난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A 씨는 "사건이 재모명돼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거나 옛날 생각이 날까 죄송하다"며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계속 퍼질것이 우려돼 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니고 있던 직장으로 자신에 대한 항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자 직장을 그만뒀다고 주장하면서"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감정에 휩싸이게 됐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될지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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