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뉴스속보2 성탄절의 참극...일면식도 없는 또래 여성 살해한 10대, 왜? A군 사천 한 아파트에서 B양에게 여러차례 흉기 휘둘러범행 후 자해, 생명엔 지장 없어 성탄절 당일 또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10대 남성이 서로 일면식이 없던 관계로 알려졌다.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 30분쯤 사천시 사천읍 한 아파트 도로에서A 군이 B 양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B 양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군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A 군과 B 양은 서로 다른 학교를 다니는 등 사전에 전혀 알지 못하는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 군은 범행 후 자해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어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범행에 대해 함구하고 있어 정확한 .. 2024. 12. 26. '사상 최강' 태풍 산산 일본 열도 상륙..225만명에 피난 지시 NHK "규슈 남부서 39명 부상·1명 실종"...돌풍에 집 유리창 깨지는 등 주택 피해도2년만의 특별경보에 신칸센·항공편 중단...262개교 휴교·도요타 공장도 가동 멈춰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사상 최강 위력의 제10호 태풍 '산산'이 29일 오전 일본 규슈 남부에 상륙했다. 이 태풍으로 규슈 남부에서 39명이 부상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113만 가구 225만여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8시께 규슈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상륙했다. 오전 8시 현재 태풍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이며 태풍 중심 부근에서는 최대 풍속 초속 40m,최대 순간풍속 초속 6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예상 최대 순간 풍속은 규슈 남부가 초속 70m, 규슈 .. 2024. 8.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