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김호중재판1 "우리 애 겁 많다" 눈물 흘린 김호중 모친..사칭이었다 음주 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모친을 사칭한 여성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이 빚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지난 10일 특정점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씨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김호중씨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린 가운데, 법정 앞에서 자신이 김호중의 어머니라고주장하는 한 여성이 나타났다. 이 여성은 한 매체와 직접 인터뷰까지 했다.여성은 인터뷰를 하는 도중 눈물을 보이며 "우리 애(김호중)가 잘못한 거 맞자"면서도"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실제 김호중씨의 모친이 아닌 것으로 .. 2024. 7.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