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김호중음주운전2 김호중측 "술잔에 입만 댔지 안마셔"..경찰, 자택 등 압수수색 없다던 블박 카드, 매니저가 파손...다른 매니저는 구리로 피신 시켜경찰, 4명이 조직적 은폐 판단"金, 유흥주점서 대리 불러 귀가후 운전해 다른 주점 가다 사고내"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서 대리기사를 이용해 자택에 귀가했지만 이후 다시 차량을 끌고 다른 술집으로 향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점 동석자와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주점 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사고 직후 김 씨의 매니저가 거짓 자백을 하는 동안 다른 매니저가 김 씨를 경기 구리시의 한 호텔로 피신시킨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김 씨 소속사가 뺑소니 은폐를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보고16일 소속사와 김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2024. 5. 17. 경찰, 김호중 뺑소니 조직 범죄 수사 착수..소속사 대표 "다 내가 지시" 트토트 가수 김호중(33)씨가 뺑소니 혐의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는 가운데,김씨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운전자 바꿔치기는 내가 지시했다고"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 하고 있다. 김씨 소속사 대표 A씨는 경찰에 출석해 "내가 김씨 매니저에게 '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하라'고 지시했다"고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매니저에게 옷을 갈아입으라고 한 것도 거짓 자백을 하라고 한 것도나 내가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김씨 소속사 측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통화 녹취파일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던 중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 2024. 5.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