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김호중4 "우리 애 겁 많다" 눈물 흘린 김호중 모친..사칭이었다 음주 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모친을 사칭한 여성이 현장에 등장해 혼란이 빚어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지난 10일 특정점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씨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김호중씨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린 가운데, 법정 앞에서 자신이 김호중의 어머니라고주장하는 한 여성이 나타났다. 이 여성은 한 매체와 직접 인터뷰까지 했다.여성은 인터뷰를 하는 도중 눈물을 보이며 "우리 애(김호중)가 잘못한 거 맞자"면서도"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실제 김호중씨의 모친이 아닌 것으로 .. 2024. 7. 11. 김호중, 최초 술자리 동석 연예인은 정찬우와 래퍼 길 사고 당일 지난 9일 서울 강남 스크린골프장서 골프정찬우, 김호중 소소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대주주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당일 스크린 골프와 유흥주점에 함께 있었던 연예인들로 의혹이 일었던주인공들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길로 밝혀졌다. 가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서울 한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모임을 가졌다. 연예기획사 대표 A씨는 28일 호우 와 통화에서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대주주 중 한명이고, 래퍼 길은 정찬우와 친분이 있어서 이날 함께 함 것으로 안다"면서"김호중이 길과 대면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골프를 하면서 일행들 중 한 두명이 가볍게 술을 기울였지만 김호중이 이 .. 2024. 5. 28. "최대 징역 15년" '음주 인정' 김호중 태도 '급변 왜' 차를 들이박은 뒤 자리를 떠난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사건 발생 10일 만에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구속 가능성이 커지자 태도를 바꾼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최대 징역 15년 형을 받을 수 있는 음주치상죄 적용, 또 구속 가능성이 대두되자 '음주는 안했다'고부인으로 일관하던 태도를 바꾼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8일과 19일 창원 공연을 강행한 것에 대해선 "40억 원으로 예상되는매출 손실을 피하기 위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앞서 이 교수는 "그동안 김호중과 기획사는 음주 운전을 뺀 사고 후 미조치와도주 치상은 인정하고 가겠다는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런게 전날 갑자기 태도를 바꿔.. 2024. 5. 21. 김호중측 "술잔에 입만 댔지 안마셔"..경찰, 자택 등 압수수색 없다던 블박 카드, 매니저가 파손...다른 매니저는 구리로 피신 시켜경찰, 4명이 조직적 은폐 판단"金, 유흥주점서 대리 불러 귀가후 운전해 다른 주점 가다 사고내"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33)가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서 대리기사를 이용해 자택에 귀가했지만 이후 다시 차량을 끌고 다른 술집으로 향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점 동석자와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주점 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있다.사고 직후 김 씨의 매니저가 거짓 자백을 하는 동안 다른 매니저가 김 씨를 경기 구리시의 한 호텔로 피신시킨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김 씨 소속사가 뺑소니 은폐를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보고16일 소속사와 김 씨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2024.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