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인생이 잘 풀리는 사람의 특징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은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순간은 바로 '내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때'라고 말해요.

 

인간은 자기가 성장한다는 느낌을 가질 때,

자기 스스로에게 감탄사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반응하고 혼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괴로워하다가

자기 생각에 갇혀 버릴 때 우리는

자신이 점점 더 작아짐을 느낍니다.

 

'그때 그렇게 하지 말 걸...'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자책과 후회를 반복하며 자신을 내몰고, 동굴 속으로 점점 기어들어가게 되지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평가와 판단에 휘둘리고 조금이라도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가,

안 좋은 말을 들으면 기분이 금방 가라앉아버리고 맙니다.

 

 

 

 

사람들이 나이 들수록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첫 번째가 뭔지 아시나요?

 

바로 '나답게 살지 못하고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산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너무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고, 시선을 신경 쓰며 살아갑니다.

 

남의 눈치 보다가 오히려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애쓰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진정한 자기 자신과 멀어져 버리는 것이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일 때문이야, 할 수 있었는데, 그때 꼭 했어야 했는데...

 

밤마다 이런 생각에 빠져 이불킥하거나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떠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과 불안, 과한 후회와 걱정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모두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입니다.

 

이곳에 갇힌 사람들은 온전히 지금에 집중하지 못하고,

불안감에 시달리다 부정적 사고 패턴으로 결국 지독한 자기 부정에 이르게 됩니다.

 

'생각 감옥'에 갇힌 사람들은 주변의 사람들이 무심코 쏟아낸 말과 행동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눈치 보며

하나하나를 신경 쓰고 파악하느라 늘 신경이 곤두서있습니다.

 

 

 

 

지금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 때문에 피곤한 당신이라면 '마음 수행'을 권합니다.

 

지금, 여기에 초점을 맞추면 오히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야기를 써나가는 것을 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의 생각에 생각을 덧붙이며 그 생각들을 따라가다가도 정신을 차리고 여기로 돌아오는 겁니다.

 

감정과 생각을 쫓다가도 정신을 차리고 지금 여기로 돌아옵니다.

 

만약 당신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하다면

후회와 불안으로 잠 못들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생각이 너무 많은 나에게>

 

 

이제 다른 사람의 평가와 시선에 끌려가지 않고, 저기 마음의 주인 되어보세요.

 

나이 들어서 후회하지 않고 지금부터 나의 인생을 살아보세요.

 

이것이 바로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더 잘 풀리는 사람들의 비밀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눈치 보지 말고,

남의 말과 생각에 휘둘리지 말고 단단하게 나의 중심을 잡아주세요.

 

 

 

 

 

출처 - 카시오페아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