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품! 가습기 청소하기!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습기 사용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부터 안구, 피부 등 건조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습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발생해 좋지 못한 냄새를 만들어내면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가습기를 청소할때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세재가 아니라

자연 세제를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습기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가습기를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습기를 청소해야 하는 이유

 

자주 청소하지 않은 가습기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나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물이 하루 이상 고여있게 되면 물때나 세균이 쉽게 형성이 되고

가습기를 통해 우리의 기관지에 바로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습기를 물 교체

 

가습기의 물통과 본체를 청소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할 물의 교체인데요.

결론적으로 물을 매일매일 교체해야 합니다.

본체에 물이 고여있을 경우에도 헹구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가습기 물통 청소 방법

 

가습기의 물통부터 물 분사 통로까지 전부 분리합니다.

물통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버리고, 물을 절반 정도 채워서 흔들어 버리는 과정은 2~3회 정도 반복해 주세요.

그 다음 물+식초를 넣어서 흔들어서 청소해 주세요.

 

베이킹소다 사용시,

내부와 물통 등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고, 면봉이나 안 쓰는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닦아준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해줍니다.

(가루가 남아있을수 있으니,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

 

물통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뜨거운 물에 담가서 10분이상 살균해 주세요.

 

 

가습기 보관방법

 

가습기를 보관할 때는 물을 다 빼고 물통 속 남아있는 습기까지 다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세척한 후 햇볕에 말리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환기 시키기

 

가습기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에서 세균이 섞여 나와 공기 중에 번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밀폐된 공간에서는 가습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넓은 공간이라도 하루 2~3회 10분 이상씩 환기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환기는 필수입니다.

 

 

적정 실내 습도 맞추기

 

실내 습도는 40~60%가 가장 적당하며, 환기는 필수입니다.

60% 초과로 습도가 올라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고,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40% 미만으로 내려가면

실내가 건조하고,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습기는 되도록 바닥보다 높은 곳에 두기

 

가습기는 되도록 바닥에서 1m 이상의 높이에 두고,

코와의 거리는 최소 2m 이상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습기가 너무 가까이 있으면 수증기가 코의 점막을 자극해서 기능을 떨어뜨리고,

수증기에 세균이 있으면 호흡기와 기관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곳에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가습기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공유한 정보를 토대로 깨끗하고 안전한 가습기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멀티 인테리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타일 시공 전문 업체

​

카카오톡 문의 gs0136

전화문의 010 - 2985 - 0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