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일 시공 전문 업체 [타일플러스]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자재로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집을 꾸미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자재들 중 하나인 '데코타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록 할게요!
데코타일
데코타일은 수지위에 원목, 카펫, 스톤 등의 무늬 필름을 입히고 특수한 표면 보호 코팅 처리를 하여 만든 타일로써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로 바닥에 많이 시공하는 바닥재 종류 중 하나입니다.
데코타일의 종류
데코타일은 크게 우드 데코타일과, 사각 데코타일로 분류합니다.
더 자세하게 분류를 하면 유리타일, 아스타일 등도 포함이 됩니다.
타일의 종류는 정말 수도없이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카펫, 대리석, 헤링본 등의 재질과 패턴으로 만들어진 데코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두께 측면에서는 3T 제품이 가장 대중적이며 수요가 많습니다.
데코타일의 장.단점
장점
데코타일의 장점은 다른 종류의 타일에 비해 자재비와 시공비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시공법도 꽤 간단해서 누구나 셀프로 바닥을 시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판과는 다르게 고르지 않은 바닥면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본드만으로도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해서 작업시간과 노무비의 부담이 적습니다.
유지 보수가 간편하며,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물청소가 용이하고
바닥에 흠집이 생기거나 탈락현상이 생겼을 때 부분적으로 보수가 가능합니다.
열전도성이 좋습니다.
난방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가구 특성상 타일이나 강화 마루는 난방이 늦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데코타일은 장판과 열전도율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카펫, 우드, 대리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합니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제일 큰 장점인 데코타일!
하지만,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단점
강도가 높은 재질이다 보니 쿠션감이 적어서 보행감이 좋지 않습니다.
일반 강마루, 강화 마루 등에 비해 질감이 떨어지고
시공에 따라 시공후에 틈이 벌어지고 들뜨거나, 틈 사이에 먼지와 이물질이 낄 수 있습니다.
제일 큰 단점으로는 타일과 타일 사이가 벌어지는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데코타일은 일종의 고무와 같은 재질이라서 높은 온도차에 의한 수축과 팽창이 심합니다.
그로 인해 겨울에는 데코타일이 수축되어 타일 사이가 벌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데코타일 시공법
데코타일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자재에 비해 시공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공방법도 간단하다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그런 이유에서인지 요즘은 셀프 시공자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공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접착식 시공
소규모 공간이나 난방이 약한 공간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공방법 입니다.
타일 뒷면의 이형지를 때고 바닥에 붙이는 식의 시공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비접착식 시공
대규모 공간에 많이 사용되며 접착식과 달리 접착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접착식에 비해 난방에 강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나 들뜸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셀프시공 보다는 업체를 통해 시공하는 것을 시간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더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코타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데코타일로 인테리어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타일플러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꼼꼼한 시공으로
고객님이 100% 만족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친절과 정직함으로 고객님 한분한분 최선을 다 하여 상담해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편하게 [타일플러스]로 문의하세요!
영업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3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쉽니다^^
'타일플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수원)타일 바닥 청소하기!_[타일플러스] (2) | 2024.01.08 |
---|---|
화성/수원)테라조 타일의 모든것!_[타일플러스] (0) | 2024.01.05 |
수원/화성)인테리어 타일의 모든것_[타일플러스] (0) | 2023.12.27 |
수원/화성)타일 시공, 이것만 알고 하자!_[타일플러스] (1) | 2023.12.20 |
안산/화성)인테리어 타일 시공_[타일플러스] (0) | 202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