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산)폴리싱 타일과 포세린 타일의 모든 것!_[타일플러스]

 

 

안녕하세요.

 

욕실 리모델링 및 타일 시공 전문 업체_[타일플러스]입니다.

 

오늘은 실내 인테리어 중에서도 바닥 마감재로 많이 쓰이고 있는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타일들이 있지만 종류는 '자기질 타일'과 '도기질 타일'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자기질 타일'은 강도가 높아서 수분 흡수율이 낮아 건축물의 외장재나 욕실, 바닥 등에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도기질 타일'은 자기질 타일에 비해 강도가 낮고 수분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주로 내부 벽체 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기질 타일' 종류 및 장, 단점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할게요!

 

 

 

 

 

예전에는 주로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에 타일을 시공하고, 타일의 디자인이 다양하지 않고 단순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색상, 모양 등 디자인이 뛰어난 타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타일의 종휴가 어떻게 분류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흙을 구워서 만든 타일을 모두 세라믹 타일이라고 합니다.

세라믹 타일을 굽는 횟수와 온도에 따라 자기질, 석기질, 도기질 타일로 나뉩니다.

그중에 오늘 설명해드릴 '자기질 타일'은 표면 광택 여부에 따라 '포세린 타일'과 '폴리싱 타일'로 나뉘게 됩니다.

 

 

자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은 1250~1350도 사이의 온도에서 구워져 나오는 타일입니다.

 

고온으로 굽게 되면 타일 강도가 무척 단단하며, 무겁고 물을 잘 흡수하지 않습니다.

강도와 경도가 모두 좋다 보니 주로 바닥이나 외장용 벽면에 많이 사용합니다.

 

물을 잘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방수성도 좋은 타일 중 하나입니다.

강도가 센 대신 정밀함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도기질에 비해서 색상이나 화려함은 덜 하지만 바닥과 내외부 벽에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기질 타일은 광택 유무에 따라 종류가 또 나뉘게 됩니다.

광택이 있는 타일은 '폴리싱 타일', 광택이 없는 것은 '포세린 타일'이라고 합니다.

폴리싱과 포세린 타일의 차이는 색을 언제 넣는지 그 시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폴리싱 타일	포세린 타일
표면에 광택이 있다.	표면에 광택이 없다.
물이 있으면 미끄럽다.	본래 색상이 오래 유지된다.
충격 흡수율이 낮아 파손 위험이 높다.	마모성, 내구성이 좋다.
이음새가 없어 청소가 편하다.	이음새가 있어 오염이 생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	미끄럽지 않다.

 

 

 

 

대리석 보다 견고한 '폴리싱 타일'

 

표면애 물감을 덧 입힌 것으로 겉과 속이 다릅니다.

 

고온에서 1차로 구운 후 유약을 발라 2차 굽기를 합니다.

고온에서 2차까지 구워서 강도가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적고 두께가 얇아서 주로 바닥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폴리싱 타일은 광택을 냈다는 뜻으로 끝 모양의 각이 살아 있어서 커팅 타일이라고도 합니다.

표면을 보면 자연 그대로의 부드러운 마블링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느낌 때문에 바닥재로 많이 사용하고, 조직의 밀도가 높은 편이어서 동파의 우려가 적기 때문에

외장 마감이나 계단 벽면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강도는 자연석보다 강하고 디자인이 다양하며 천연 대리석과 같은 느낌도 표현이 가능한 타일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천연 대리석에 비해 폴리싱 타일의 가격은 3/1정도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고, 스크래치에 강하며 온기가 무척 오래 유지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감각적인 느낌으로 집안 공간이 환해 보이고 넓어 보이는 효과도 준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먼지가 눈에 잘 띈다는 점입니다. 

폴리싱 타일은 광택이 있는 만큼, 먼지나 지문이 더 잘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를 자주 해야 합니다.

겉면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스며들 수 있고, 표면은 약간 미끄럽기 때문에

어린 자녀나 반려견이 있을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폴리싱 타일은 집안을 변화시키기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세련된 느낌과 넓어 보이는 효과를 원한다면 폴리싱 타일을 고려해 보세요.

하지만 청소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시고요!

 

 

 

 

자연 그대로의 멋 '포세린 타일'

 

포세린 타일은 재료를 배합할 때 색을 넣은 뒤 성형한 후에 고온에서 타일 겉면에 유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겉과 속이 같습니다.

줄눈이 매우 얇거나 줄눈 없이도 시공할 수 있어서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내수성, 내구성, 마모성이 뛰어나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본래 가진 색상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코팅을 하지 않아 표면이 거친 편으로 광이 나지 않습니다.

무광의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습니다.

 

강도가 강한 편으로 위의 폴리싱 타일에 비하면 물이 닿았을 때 미끄럽지 않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물에 강하지 때문에 욕실이나 주방처럼 물기가 많은 곳에 적합합니다.

또한,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제작되어 집안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단점으로는 딱딱한 재질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니면 다리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난방열이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온기가 올라온 후에는 오랜 시간 유지합니다.

 

또한 시공 과정에서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공비가 높을 수 있고,

깨지기 쉬운 물건이 떨어지면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조 마감 방법에 따라 '폴리싱 타일'과 '포세린 타일'로 나뉘게 된다고 설명드렸는데요.

 

다 똑같은 타일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만드는 과정도 다르고 타일 종류마다 각각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답니다.

우리 집에 쓸 인테리어 마감자재인데 아무거나 선택할 수는 없겠죠?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때는 타일 하나만 바뀌어도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곤 한답니다.

특히, 욕실이나 주방 같은 공간에 타일을 새로 시공한다면 마치 새 집에 온 것같은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변화가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답니다.

 

타일 시공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스마트하고 세련된 선택으로 가정에 새로운 변화를 가득 채워보세요!

 

 

나만의 취향이 잘 반영되고, 특별한 공간 및 분위기 연출이 필요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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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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