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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꼭 해줘야 할 6가지 말과 행동

지에스플러스 2024. 12. 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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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딸에게 꼭 해줘야 할 6가지 말과 행동


 

 

 

 

1. 딸이 간혹 반항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말에 공감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딸에게 필요한 건 세상이 말하는 정답이 아니라 아이 마음에 맞는 말입니다.

 

공감이 가장 중요하죠.

 

정답을 알려주고 가르치려는 마음은 잠시 접고,

아이 마음에 공감하려는 마음을 펴주세요.

 

 

2. 아이가 자꾸만 우울해지는 것 같다면밝은 기운을 느낄 시간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함께 햇빛을 보며 운동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과격한 운동을 할 필요까지는 없으니 가볍게 30분 정도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3. 딸이 툭하면 삐지거나 습관처럼 눈물을 흘린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습관이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입니다.

 

그럴때는 화를 내기보다는 아빠가 나서서 다정하고 빛나는 말을 자주 들려주는 게 좋습니다.

 

물론 갑자기 그런 말이 나오지는 않죠.

그래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낭독하고 필사하며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4. 딸의 기분이 수시로 바뀌는 이유는 변덕이 심해서가 아니라,

섬세하게 이런저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능력을 아름답게 활용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면

나중에는 정말로 변덕쟁이가 될 수 있죠.

 

하루에 10분이라도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면 도움이 됩니다.

 

클래식을 감상하며 자란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아름답게 컨트롤하는 법을

알게 될 테니까요.

 

 

 

 

5. 여자 아이들은 말로 하지 않아도 자신의 행동을 보며,부모가 눈치를 채서 알아주기를 바랍니다.감정을 숨기는 게 아니라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입니다.그렇게 부모의 사랑을 확인하는 거죠.

 

그래서 이럴 때는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구체적인 칭찬을 하면서, 아이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게 좋습니다.

 

 

6. 딸이 질투가 많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성격이나 성향이 이상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여자 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처지면 안 된다는 불안감이 들 때가 있어요.

그 마음이 질투로 나오기도 하죠.

 

그럴 때는 아이 마음에 힘이 될 수 있는,

아이의 자존감을 단단하게 다져줄 수 있는 말을 자주 들려주는 게 좋습니다.

 

 

.

.

 

 

딸 아이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세요.

 

1. "네가 열심히 했던 시간, 엄마 아빠가 다 기억하고 있어."

 

2. "다른 문을 열면 길은 또 열리기 마련이야."

 

3. "같은 말도 네가 말하면 이상하게 더 믿음이 생기더라."

 

4. "지금처럼 그렇게 하면 돼.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5. "너무 걱정하지 말자, 같이 고민하면 해결할 수 있어."

 

6. "가끔 우울할 때는 우리가 곁에 있단 걸 기억하렴."

 

 

 

아빠에게 딸이란 존재는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아이가 한 살 한 살 나이 들면서 어려워지는 존개가 되기도 하죠.

 

딸로 태어난 엄마조차도, 자신의 딸을 이해할 수 없어서 힘들 때가 많다고 하잖아요.

 

그럴수록 먼저 더 다가서 주세요.

아이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단단한 마음을 전해주세요.

 

부모가 단단해지는 만큼 아이도 단단해집니다.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출처 - 책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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